상처소독약 같이 공유해서 써도되나요??
상처소독약이 제가쓰던게있는데요 피부에 발라쓰는 포미돈이나 솔트액이요 닿아서 쓰던거라 근데 여자친구가 상처가나서 같이 발라써도되는지 궁금해요 아니면 면봉에 뭍여서 바르면 괜찮을까요? 제피부에 닿은게 통안에있어서 면봉에 부어 발라도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보통의 경우 포비돈과 같은 상처소독약은 개인별로 쓰는것이 좋습니다 상처를 깨끗이 씻어낸후에 소독한것이라면 큰 문제가 없으나 위생상 따로 쓰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기본적으로 소독약이든 연고든 약물은 무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즉, 여러 사람끼리 돌려쓰는 것은 물론 한 사람에게서도 여러 부위에, 오랜 시간 번갈아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다만, 편의성 면에서, 그리고 대개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고 계신 것이며 원칙적으로는 따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안약/안연고의 경우는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개인용 소독약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친구를 위해서는 새로운 소독약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면봉을 사용하더라도 미생물 오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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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소독약 안에서는 모든 세균이 다 죽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같이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병원이나 공적인 기관에서는 그러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소독약 사용에 대해 궁금하고 걱정스러우시군요. 엄밀하게 말하자면 질문자님의 피부에 직접 닿았던 소독약은 오염되었다고 간주해야 합니다. 그래서 각자의 소독약을 구분해놓고 사용하시는게 안전하겠지만, 특정한 감염성 질환에 대한 우려도 없고 상처도 가볍다면 같이 사용하셔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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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 등으로 사용하신다면) 별 문제 없읅 듯 합니다만...
걱정되시는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 본인의 기저질환이라던지 ??
상처 소독약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포비돈 요오드나 솔트액과 같은 소독약은 개봉 후 사용자가 직접 접촉하게 되면, 병 안에 세균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사용한 소독약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소독약을 면봉에 묻혀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병 안의 소독약이 오염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면봉에 소독약을 부어 여자친구의 상처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소독약을 사용할 때는 항상 깨끗한 면봉을 사용하고, 병 안에 면봉을 다시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상처 소독약인 포비돈 요오드나 솔트액은 일반적으로 소독 효과가 강해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같은 용액을 여러 사람의 상처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상처 소독약이 병 속에서 다른 사람의 피부나 상처에 닿았던 경우, 그 안에 세균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소독약을 공유할 때는 병의 입구나 내부가 직접적으로 상처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