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라스트댄스
월급으로 부모님 선물 사드렸더니 가격부터 검색해 보시는데 차라리 현금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부모님 기념일 선물을 정성껏 골랐는데 고맙다는 말보다 이거 얼마냐며 인터넷 최저가랑 비교하고 계십니다.
비싼 돈 쓰고도 기분만 상하고 저를 못 믿으시는 것 같아 다음부턴 그냥 현금만 드릴까 고민입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모님께 선물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저도 첫 회사월급 월급받아 뭘사드려야하는지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땐 부모님께서 본인에게 그닥필요를 못느켜서 돌려서얘기 하셨지만 저도 그때느꼈어요.
선물보다는 적은금액이라도 현금으로 드리는게. 낫다고..
자식이 주는 선물인데 고마우실꺼예요..
가격을 알아보시는거는 혹시나 비싸게 사지 않았을까..걱정되는 마음에 검색을 하신것같아요.
다음부터는 그냥 맘편하게 현금으로 드리세요~
아무리 자식이라고 해도 그건 예의가 아닌데 싶네요.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현금으로 드리세요. 뭐 살지 고민하고 어디가 가격 괜찮은 지 비교 하고 맘에 드실까 기대 하고 있었는데.. 고맙다는 말 보다 가격 검색부터..
부모님께서 가격을 검색해 보시는 것은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라기보다, 자녀가 무리해서 비싼 것을 샀을까 봐 걱정되는 마음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섞인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현금의 장점으로 부모님께서 가장 필요한 곳에 직접 쓰실 수 있어 실용적이고, 가격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 마음이 편안합니다. 특히 정기적인 용돈이나 '자유로운 선택권'을 선호하신다면 현금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선물의 장점으로 현금은 생활비로 써버리면 금방 잊히지만, 물건은 쓸 때마다 자녀의 성의를 떠올리게 하는 '기억의 가치'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성향에 따른 추천 전략
가성비와 실속을 중시하신다면? (현금 + @)
현금 이벤트로 단순히 봉투만 드리기보다 반전 용돈 박스나 케이크 등을 활용해 '재미'를 더해 보세요.
목적 지정으로는 "이건 꼭 엄마 옷 사 입으세요"라고 용도를 정해주시면 부모님이 죄책감 없이 돈을 쓰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선물을 드리고 싶다면? (브랜드 + 정보 제공)
먼저 가격 오픈하기로 "이거 요즘 유행인데 세일해서 정말 싸게 잘 샀어"라고 먼저 낮춰서 말씀드리면 부모님이 가격을 검색하며 느낄 심리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습니다.
교환권 동봉으로 사이즈나 취향이 안 맞을 때를 대비해 교환권을 함께 넣어드리면 "마음에 안 들면 바꿔도 된다"는 안도감을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이번에는 현금과 함께 작은 꽃다발이나 손편지를 드려보세요. 가격을 검색할 필요가 없는 현금의 편리함과 자녀의 정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가장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말은 그렇게 하셔도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워서 그러시는거니깐 너무 마음 안쓰셔도될거같아요. 왜 최고의 선물이 돈이라고 하겠어요. 그냥 차라리 돈을 드리고 사고싶은거 사실수있게 하시면 좋아하실거에요
일단 선물이 맘에 안드셔서 검색하신게 아니라 혹여나 큰 돈을 썼을까봐하는 노파심에 검색하신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가끔 가격을 가볍게 물어보시거든요
보통은 그래서 현금이나 상품권 선물을 많이 해드립니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고 상품권도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이지요~
이번 어버이날을 앞두고 설문 조사를 했는데 조사자 2만 70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결과 응답자의 89%가 어버이날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 현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현금이 아무래도 부모님들에게 가장 큰 옵션을 줄수 있기에 현금이 머니 머니 해도 최고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들은 선물보다는 현금을 좋아합니다 선물은 다른 사람들이 사다 준걸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부모님들도 부모님이 원하는 것이
있거든요 질문자님 옷을 부모님이 선물이라고 사주면 반갑게 입을수 있겠어요 아니죠
부모님들도 똑같아요
자기 마음에 들어야 좋아라 하지요 다음부터는 현금으로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