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마티스
마티스

틱톡과 테무같은 어플들은 이익을 어디서 뽑나요

틱톡 테무 쿠팡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상도 많이 주는데 그렇게 된다면 기업의 이익이 많이 감소할텐데 어떻게 유지를 할 수 있는걸까요

투자받는 금액이 많은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틱톡, 테무는 이익을 어디서 뽑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틱톡은 광고 등을 받기에 광고를 통한 수익을 창출할 것이고

    언급하신 테무, 쿠팡은 물건을 판매하면서 관련 이익 및 수수료를

    챙길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 광고수익이나 박리다매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특히 테무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물건들을 판매하고, 광고나 마케팅도 많이 하는데요.

    이게 남나 싶지만, 정말 많이 팔면 남습니다.

    국내에서 저렴하게 파는 다이소도 많이 파는 구조로 남는 박리다매 시스템인데,

    테무의 규모는 남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테무든 쿠팡이든 잘 보시면

    다른 곳에 크게 돈을 쓰지 않습니다. 앱이나 웹만 보더라도 UI/UX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틱톡과 테무같은 어플같은경우 다양한 광고등을 통해서 광고수익을 받기도 하고 독점적인 지위를 얻기위해 치킨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쟁의 승자가 된다고 한다면 그 뒤에 가격을 올리면 되기에 치킨게임만 승리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가격을 많이 떨어뜨리는것을 목표로 상대방의 피해가 크도록 설계하는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틱톡은 앱 내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노출하여 광고주로부터 돈을 받는 것이 주요 수입원이고, 사용자들이 앱 내에서 코인을 구매하게 하는 방법도 수입원 중 하나입니다.

    테무나 쿠팡은 말그대로 쇼핑플랫폼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비용은 많이 나가지 않고 입점한 사람들에게서 일정부분 수수료를 받아서 수익을 내는 기업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틱톡과 테무 같은 기업들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받는 금액들이 많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많은 사용자 유치를 통해서 제품 광고 수익으로 보통 이익을 뽑아내는 편입니다. 이로 인해서 저렴한 판매 비용이나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집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받은 이익이 크기 보다는 어플 사용자들이 보는 화면에 있는 광고 있지요?

    그 광고들로 이익을 발생시킵니다. 그 수익이 가장 크며 초기에는 손실을 보더라도 이용자에게 실질적 보상인 리워드를 제공하여 일단 사람을 모으는 전략을 사용하곤 한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틱톡이나 테무 같은 앱들 보면 돈을 어떻게 버는지 진짜 궁금해집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건 광고랑 수수료 구조입니다. 틱톡은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팔아 수익을 내는 방식이고 테무는 말도 안 되는 저가 공세로 사람을 모아놓고 결국 거래 수수료나 판매자 광고비로 이익을 챙기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물론 초반에는 적자를 감수하면서 마케팅에 엄청 쏟아붓고 뒷단에서는 투자자금으로 버티는 구조로 보입니다. 쿠팡도 비슷하게 성장기에 계속 적자를 내면서 점유율부터 키우고 나중에 규모의 경제로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이지 않나 싶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틱톡은 광고 수익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테무 쿠팡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니 온라인 판매수수료 수익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이런 어플은 고객생애가치와 고객 획득 비용이 두가지 개념을 보고 고객생애가치가 더 높을때 이들이 본격적으로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테무가 신규 고객 한 명을 유치하기 위해 2만원의 쿠폰과 마케팅 비용을 지출했다고 가정해봅시다. 하지만 그 고객이 향후 2년간 월평균 8만원씩 구매하고, 쿠팡의 순이익률이 15%라면 초기 2만원 투자로 26.8만원의 순이익을 얻는 셈이고 이런 고객생앵가치개념으로 단위경제학으로 단위당 수익을 계산해서 프로모션 예산의 고객획득비용을 계산해서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하는것입니다. 또한 이런 효과는 플랫폼이 커질수록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네트워크 효과가 매우 중요하며 또한 플랫폼이 커질수록 물류 인프라, 기술 시스템, 운영비용이 더 많은 거래량에 분산되어 단위당 비용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더욱더 신규가입을 늘력서 덩치를 키우는것을 주력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틱톡, 테무, 쿠팡 같은 앱은 광고, 판매수수료, 데이터기반 마케팅으로 수익을 냅니다. 사용자 보상은 초기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으로 손실을 감수하면서 진행됩니다.

    결국 대규모 투자 유치와 후속 수익 모델이 유지의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틱톡, 테무, 쿠팡 같은 플랫폼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면서도 기업을 유지하는 주된 이유는 초기에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이후에는 다양한 수익 모델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당장 수익을 내기보다 미래 가치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투자금입니다. 초기에는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나중에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투자자들 역시 당장의 수익보다는 기업이 가진 거대한 사용자 기반과 시장 잠재력을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이들은 손실을 감수하고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틱톡이나 테무 같은 플랫폼은 초반에는 광고나 보상 마케팅으로 적자를 감수하면서 사용자 규모를 키우는 데 집중합니다. 이익은 결국 모인 트래픽을 기반으로 광고 수익, 판매 수수료, 데이터 활용 같은 구조에서 나옵니다. 테무는 초저가 전략으로 물건을 팔면서도 판매자에게 수수료를 받고, 틱톡은 광고와 라이브 커머스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런 공격적인 확장은 뒷단에서 막대한 투자 자금으로 버티는 경우가 많고, 일정 규모 이상 도달하면 본격적으로 수익 모델을 강화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