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개실염, 입원치료 중 소화불량 증상 과연 정상인가? [긴급]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일주일전, 복통과 함께 열, 오한, 메스꺼운 증상이 있어 동네 내과를 방문하여 수액과 약처방을 받았습니다. 수액을 맞으니 열,오한,메스꺼운 증상은 없어졌으나 소화불량과 함께 중앙 윗배의 압통 및 복통증상이 지속되어 ct를 찍었고 결장의 게실염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입원치료 하여 금식 및 항생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금식 3일 하고 현재는 미음을 먹고 있는데, 소화불량 증상은 그대로고 아주 가끔 찌릿한 복통 증상이 있습니다. 원래 증상이던 중앙 윗배의 압통 및 복통은 없어졌습니다.

원래 이렇게 소화불량 증상이 힘들게 있는건가요..?

찌릿한 복통증상보다 지금 심한건 소화불량 증상입니다.. 미음을 먹고도 이런 소화불량 증상이 있으면 전 일반식은 어떻게 먹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게실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소화불량은 회복 단계에서 생각보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항생제가 장내 유익균에 영향을 주거나, 염증 자체로 인해 장의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둔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지만,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꼭 의료진에게 말씀하셔서 적절한 처방이나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까지는 회복 추세로 보늨 것이 맞을 것으로 보이며, 지금 상태만 보면 금식으로 돌아갈 이유는 부족해보입니다. 게실염 회복기에는 장운동이 떨어져 미음만 먹어도 더부룩한 증상이 흔히 남습니다.

    이때 주치의가 고민하는 핵심은 “염증 악화냐, 회복 과정이냐”인데, 기존의 지속적 통증이 줄고 간헐적 찌릿함만 남았다면 염증은 호전 쪽으로 해석합니다. 이 경우 금식보다 소량씩 천천히 먹으면서 장을 적응시키는 것이 표준적입니다.

    금식이 필요한 상황은 따로 있습니다. 구토 반복, 복부 팽만 악화, 통증 재악화, 발열 재발이 있을 때입니다. 현재처럼 소화불량만 있는 상태라면 식사량을 줄이고 속도를 늦추는 쪽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