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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가 친구들을 자주 물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변에 지인 딸이 자꾸 어린이 집에서 친구에게 물려 오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물려 오니 저도 화가 나는데

이런 경우에는 선생님이 없는 사이에 문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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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물려서 온다면 부모로서 마음이 속상하고 아이또한 상처를 받았을것입니다. 아이가 소통이 되는 아이라면 대화를 통해 상황을 들어보는 것일 좋을듯 하며 어린이집 담당선생님과 통화를 하거나 직접 찾아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반복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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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이를 무는 행동은 의사소통이나 감정 표현의 어려움일 수도 있고,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확실한 건 가해 아동의 보호자가 이를 인지하고 상의하여 개선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 상황을 알려 지속적인 관찰과 교육을 부탁드리고, 피해 아이의 정서적 안정도 함께 챙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자기 감정을 어떠한 방법으로 표출하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말로 표현을 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깨물거나 때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교육을 잘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방치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습관이 된다고 하고 이게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부모님들끼리도 껄끄러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잘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를 자주 무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미흡하기 때문에 언어보다는 행동이 앞서 친구를 무는 행동이 자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친구를 물었다면 아이가 하원 후 가정에 돌아오면 아이의 손을 잡고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친구를 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친구를 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또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싶다면 친구를 무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 부드럽게 조곤조곤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구요.

    더나아가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친구와 지낼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친구를 물 때는 감정 표현의 부족이나 사회적 규범을 이해하지 못함이 큰 이유일 수 있습니다. 부모와 선생님의 일관된 패드백과 규칙, 그리고 감정 표현을 돕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말로 자신의 감저을 표현하는 데 아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표현할 수 없을 때 물거나, 때로는 장난으로 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우선은 원에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물고한것에 대해서 선생님한테도 이야기를 하여 주의를 줄수있도록하고

    상대방 부모님에게 이러한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훈육을 시키도록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선생님과 협력해 상황을 관찰하고 원인을 파악한 뒤 물지 않는 대체 행동을 알려주며 지도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행동이 반복된다면 부모와 선생님이 협력해 원인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물지 않는 대체 행동으 알려주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물거나 다른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은 부모로서 매우 걱정되고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면 부모님으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다양하며, 적절한 지도와 훈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자주 물고 오는 행동은 많은 부모님들에게 걱정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아이가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을 배우는 과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행동에 대한 즉각적이고 일관된 반응과 함께,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협력하여 일관된 훈육을 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칭찬하며 아이가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었길 바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