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직장동료와 너무 친하게 지내요
연인이 회사에서 이성인 직장동료와 너무 친하게 지내요 물론 동료와 좋은 관계로 일을 하면 좋겠지만 퇴근을 하고 난뒤 잦은 카톡이라든지, 어디 맛집을 갔는데 맛있더라면서 음식사진을 찍어보내준다든지 이런 행동이 친하기때문에 친구같아서 편해서 하는거라고 하는데 제가 이해해야 하는 범위가 맞나요
어떤 관계라도 내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의 행동이 나에게 불쾌하다거나 불편하게 느껴지면 연인에게 대화로 잘 설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만약 하나둘셋넷님을 진심으로 아끼고 생각한다면 님의 말을 존중하고 따를겁니다.
연인이 이성인 직장동료와 친하다는건 좋은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두분이 데이트할 때도 이넌저런 정보를 공유하고 하는 행동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질문자님께서 연인과 진솔한 대화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연인이 있는데두 이성 직장동료와 너무 친하게 지내는거는 제 기준에서는 좀 그렇네요....연인과 직장동료 둘중에 중요도가 더 높은 사람이 있을텐데....이성 직장동료와는 아무리 친하더라도 연인을 생각해서 좀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 아닐까 싶어요.
연인이 직장동료와 친분을 가지는건 나쁘지는 않지만, 지나치면 곤란하겠지요. 얘기를 하셔요! 서로 적절한 소통을 하면서 상대가 싫어하는 것들은 줄이시면 되겠지요~~
대화로 그런건 불편하다고 하세요
만약 못 끊어낸다면 은근히 서로 호감있는겁니다 그러다 회식때 술먹고 실수 할 수있어요
남여관계 모릅니다
말해도 안듣고 변명한다면 이별도 생각하세요
보통 직장동료와 연락을 아예 안할 수도 있지만 친하다 보면 연락도 주고 받으며 재밌게 지내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이 된다면 어느정도 선을 지켜달라고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끔 선넘고 하거든요.
두사람의 소중한 사랑을 키우려면 두사람이 최우선이라야겠지요.
연인이직장동료들과 너무 친하게 지낸다면 마음 쓰인다고 얘기를 하셔요! 직장에서는 모르지만 둘이 있을때는 두사람만의 얘기를 하는게 사랑이랍니다~~
이성 친구인데 이해할 만한 정도의 내용이라면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나의 연락을 피하고 만남을 피하면서 점점 멀어지는 듯 한 느낌이 든다면 이는 바람을 의심하거나 마음이 멀어진 것을 이유로 단속을 하거나 싫다고 말하거나 헤어지면 되지만 굳이 사적으로 연락하는 정도로 정보 공유나 간단한 내용 전달 정도는 조금 이해해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연인은 소유해서는 오래 못 간다고 생각합니다. 소유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관심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아니요 이해 할 범위가 아닙니다. 직장동료는 어디까지나 회사 내에서 입니다. 퇴근을 하면 업무 외에는 개인적인 연락은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입니다. 더군다나 잦은 카톡을 하는 것은 안타까운 말이지만 서로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에게 심각하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일반적인 느낌은 아니네요... 아무리 친한 직장 동료라고 하더라도, 퇴근 후에도 개인적인 연락을 자주 주고 받고, 본인이 먹은 음식 사진을 보내고 하는 것은 결코 일반적인 직장 동료 관계처럼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둘 중 한 사람은 직장 동료 이상의 감정이 있는 상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자친구분과 이에 대해서 잘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불편한 마음을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위정황을 보니
직장동료 라도 이해하면 안된다 봅니다.
사전에 차단 못하면 나중에 일이 커질수 있습니다.
평소에 남친을 믿을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와수의파리타임입니다. 연인이 직장동료와 너무 친하게 지내는 것 같네요. 진실되게 말 하시고 솔직 마음으로 다가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분나쁜게 당연합니다. 남녀간에 친구는 없습니다. 방심하지마세요. 계속어필해보세요. 나 기분나쁘다고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말해보세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래도 말이 안통한다면 헤어지시는 것이 맞다여겨집니다.
질문자님이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직장동료이다 보니 함께 있는 시간도 길고, 공감대가 형성되기 싶습니다. 오죽하면 기혼자들 사이에서도 오피스 허스밴드, 오피스 와이프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이 더 짜증나는 건, 차라리 바람을 피웠으면 시원하게 화풀이라도 할텐데, 그냥 신경만 거슬린다는 것입니다, 둘을 떨어뜨려 놓을 방법도 없으니 더 스트레스만 쌓일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충분히 본인의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하고,믿고 기다리시는게 좋을 듯 싶고, 그래도 질문자님을 이해 못하겠다는 태도를 보이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라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부분에 대해서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