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때 외화보유고는 어떻게 됐었나요?
외화보유고가 얼마정도 있다가 급격히 줄어들은 기간과 그 사이의 달러 환율 향방이 궁금해요. 지금은 외화보유고가 많아서 걱정 없다는데.정말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당시 외환보유고는 300억달러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그때는 부채액이 5배에 달했기 때문에 위기를 가속화시킨 측면이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2023년 9월 기준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는 4,141억 2천만 달러로 세계 9위의 제법 큰 규모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 외환위기가 발발한 1997년을 기준으로, 1997년 11월 26일 공식 외환보유액은 242억 달러, 연내 가용 보유외환은 92억 달러에 해당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1997년 12월 3일 ~ 2001년 8월 23일)은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IMF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사건이다. 기업이 연쇄적으로 도산하면서 외환보유액이 급감했고 IMF에 20억 달러 긴급 융자를 요청하였다.외환 위기 속에 대한민국은 외환보유액이 한때 39억 달러까지 급감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당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100억달러를 하회하고 있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4,100억달러를 상회하고 있어서 과거와 같은 외환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 당시에는 외환보유고액이 20억달러 밑으로 줄어드는 등
엄청난 위기가 있었고 원달러 환율이 800원대에서 2천원까지 급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