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변을 시원하게 못봐요 매번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가늘게 보는편입니다
시원하게 보는건 열번중 두번정도?
나머지 여덟번은 가늘게보고 보고나서도 개운함보단 찝찝함이 더큽니다 문제가 있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대변이 가늘게 나오고 시원하지 않은 잔변감이 자주 반복된다면 단지 생활 습관 문제부터 장 기능 저하, 장 내부의 구조적인 원인까지 다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흔한 요인은 식이섬유, 수분 섭취 부족이랍니다. 식사량이 적거나 섬유질과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대변의 부피가 제대로 형성되지가 않아서 변이 가늘게 배출되고, 장을 다 비워내지 못한 듯한 찝찝함이 남게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직장 부위의 감각 과민, 아니면 치핵(치질)과 같은 항문 질환으로 배변 통로에 이물감이 느껴질 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주의해주셔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변의 굵기가 예전과 다르게 눈에 띄게 가늘어지면서 장기간 지속이 된다거나, 변에 피, 끈적한 점액이 섞여서 나오는 경우, 원인 모를 체중 감소, 빈혈이 동반이 되면, 대장 용종이나 종양으로 인해서 장 통로가 좁아졌을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선은 하루 체중 x 30-33ml이상 의 물을 섭취해주시어, 보리, 현미, 귀리같은 통곡물, 버섯,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같은 채소, 미역, 다시마같은 해조류같이 섬유질을 충분히 챙겨서 대변의 부피를 키워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아니면 산화마그네슘, 푸룬주스를 고려해보시거나, 식습관 개선 후에도 증상이 지속이 되면 소화기내과를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변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대변을 자주 가늘게 보고 잔변감이 지속되는 것은 장에 식이섬유나 수분이 부족하여 변의 부피가 충분하게 만들어지지 않거나, 장운동 저하 및 스테르스로 장이 수축했을 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은 단순 식습관 문제나 일시적인 장 기능 저하가 원인이지만, 마약 변이 가파르게 가늘어지며 체중 감소, 혈변, 강한 복통이 동반된다면 대장 내 용종이나 질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변 부피 및 수분 부족: 식이섬유 섭취가 적으면 변이 단단해지거나 얇아져 장을 충분히 자극하지 못함
장운동 저하 및 스트레스: 장 경련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장 통로가 좁아지면서 가늘고 깔끔하지 못한 배변이 유발
변을 시원하게 못본다면 장에 문제가 있는지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변이 가늘게 나오는 것을 질환으로 보기는 어려운데, 변비가 있거나 변의 양이 많지 않거나, 변을 볼 때 항문 주변에 힘이 많이 들어가도 가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변을 보고도 찝찝한 느낌이 든다면 변비가 있거나 대변이 장에 오래 머물러 한번에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채소와 과일, 잡곡, 콩류처럼 식이섬유가 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고 물도 충분히 마시면서 걷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화장실에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억지로 힘을 많이 주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최근들어 변이 갑자기 계속 가늘어졌거나 몇 주 이상 가는 변만 나오면서 잔변감이 심해진 경우에는 한 번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혈변이나 검은변, 원인 없는 체중 감소, 지속적인 복통, 빈혈, 배변 습관 변화가 뚜렷하다면 소화기내과에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하게 장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