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여아인데요, 요즘에 "싫어"를 먼저 뱉고 말을 시작해요..버릇이라고 해야하나요? 이걸 고칠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36개월 여아가 있는데요.
요즘 대화의 시작은 일단 "싫어" 입니다.
이런 싫어, 아니 라는 말부터하는 시기가 온것일까요?
이시기를 또 어떻게 헤쳐나가는것이 좋을까요??
육아 전문가 님들의 의견, 노하우 부탁드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6개월에 접어든 아이가 '싫어'라는 특정언어를 먼저 말하는 습관을 고치시려면 아이애게 말끝날때 말하자고 약속을 하세요.
언어발달 수준이 폭발적인 시기라서 다른 언어에 익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싫어라고 말하는것은 자연스러운 발달의 과정으로
아이에게 싫어 라고 표현한다면 어떤것이 싫은지 물어보고
가능한 선이있다면 아이에게 하도록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안되고 불가능한것은 적절하게 막아주면서 어느정도 한계를 정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싫어하는아이의경우
1.자신의감정표현의다채로움의어려움으로인해
2.감정에대해다양한표현을알려줌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싫어병이 발병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싫어 라고 한다면 단호하게 싫어 라고 말을 해서는 안돼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싫어 라고 말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은 말로 표현이 서툴므로, 짧고 단호한 싫어하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이럴 땐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너가 하기 싫었구나, 먹고싶었구나 하면서 아이가 하려는 말을 대신 해주면서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긍정적인 말 보다는 부정적인, 말을 쉽게 배운답니다
특히 엄마, 아빠의 반응을 보고, 반복적인 말을 하기도 하므로,
아이의 말에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싫어 이런 말을 하면은
부정적인 마음이 커진다고 해서
하지 못하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싫어 이렇게 말하기보다는
그 이유를 말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아가 생기고 그에 따라 자신의 의사를 고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성장과정 중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자신에게
위험을 초래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들은 훈육을 통해 바로 잡아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