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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쌍한비오리11
얄쌍한비오리11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4년이 지나도 아픈게 정상인가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4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욱씬 거리거나

잠을 잘 못자고 피곤한 상태일때도 무릎이 빠지는 느낌을 받네요

혹시라도 재수술을 해야 하는거 아닌지 많이 걱정됩니다

급격한 체중 변화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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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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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술후에도 통증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아무래도 4년이나 지난 시점에서도 통증이 지속 된다면 수술 이후의 근육의 약화와 다른 요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체중이 찐 것도 영향을 줄 수 있겠고, 수술 후 재활이 잘 되지 않아 관절유착이 살짝 발생 했거나 근육이 약화 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근육을 강화하여 무릎에 가는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체중이 증가했다면 현재와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은 한번 손상된 부위는 스트레스나 외부환경에 매우 예민한게 반응하여 관련 부위가 먼저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체중이 느셨다면 적극적인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