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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 끝났는지 궁금해요

한동안 이어지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끝났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현재 글로벌 수급 상황과 우리나라 기업의 전략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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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끝났다는 말은 일부 부문에선 맞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 진행 중이에요.
    AI와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는 여전히 강해 삼성과 SK하이닉스도 HBM 등 고부가 제품에 집중하고 있어요.


    반면 PC나 스마트폰용 반도체는 수요가 줄고 재고가 쌓이며 조정 국면에 들어섰어요.
    우리나라는 정부 지원과 함께 고성능 반도체 중심으로 전략을 바꾸며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어요.


    정리하자면 슈퍼사이클은 분야별로 양극화된 흐름을 보이며 점진적인 변화 중이에요.

  • 글로벌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재고 과잉과 PC 및 모바일 수요 둔화로 사실상 종료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AI와 데이터센터 중심의 수요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는 특히 재고 정리로 공급 과잉 완화가 진행 중이고, AI 고부가가치 HBM 시장에서는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전통 메모리에서 벗어나 차세대 자동차용 고부가 메모리, 파운드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AI•데이터센터•하이엔드 수요 강세로 끝나지 않았으며, 글로벌 시장도 공급 확대로 견조하게 성장 중입니다. 한국 기업들은 첨단기술 투자와 공급망 다각화, 한•미 협력 강화 등으로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끝났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도 계속하여 ai 시대에서

    반도체는 필요하기에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수요 위축과 재고 증가로 인해 조정기를 거쳤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큰 타격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새로운 형태의 성장 동력이 나타나면서 다시금 반도체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정 분야에서는 여전히 슈퍼사이클에 가까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주로 PC, 스마트폰,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 등 범용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성장 주기가 특징이었습니다. 범용 메모리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이 크지만,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전반적인 슈퍼사이클이 끝났다기보다는 AI와 고성능 컴퓨팅 관련 특정 분야에서 강력한 수요가 발생하며 시장의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 슈퍼사이클의 종료라고 보기보다는 실제로는 수급 조정 및 시장 구조 변화로 보는 분석이 우세 한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수급 상황을 보면, 전체 반도체 매출은 2024년 약 6,270억 달러에서 2025년 약 6,970억 달러로 다시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여전히 연평균 7.6% 성장세를 유지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끝나면 우리 나라 기업의 전략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반도체의 슈퍼 사이클이 계속 지속될 순 없습니다.

    말 그대로 사이클이기에 올라가는 시즌이 있다면 반대로 수요가 내려가는 시즌이 찾아오기에

    그렇게 되면 기업들은 감산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의 경우는 AI의 발전과 데이터센터의 급증으로 인해 그 수요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반도체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끝났다고 보지 않습니다. 최근 대만의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슈퍼사이클’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비메모리반도체 산업 육성이 국내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로 대두되고 있고, 삼성전자는 낮은 수율과 레거시 공정 부족 문제로 점유율이 하락했으나, 2나노 공정 도입 및 미국 테일러 팹을 통한 반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의 사이클은 지금 잠시 조정 또는 쉬어가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스빈다. 반도체의 주가가 다시 상승하기 위해서는 실적이 발표되는 시기가 되어야 주가가 크게 반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지금의 거래량이 이전에 비해 작거나, 조정중이라고 본다면 이러한 주가 변동이 적을떄 주식을 매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적이 발표될때 실적이 좋다면 주가는 날아갈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