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 매복사랑니 발치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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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사랑니가 고민이에요 그냥 두면 잇몸밖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4개 전부 매복이라 상악은 더 나올 가능성 있으면 나중에 뽑고싶어요
곧 하악 사랑니 2개 발치 예정인데 뽑는김에 위아래 한쪽씩 2번 나눠서 4개 다 뽑아버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상악은 더 기다리고 하악 2개만 텀두고 뽑는게 나을지 조언 해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 지난다면 잇몸 라인이 내려가면서 드러나 보일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단기간에 더 내려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현재 사진으로 보아 상악 치아의 매복 정도가 커 발치시 불편감이 클 수 있어 보입니다. 또한 아래에 있는 치아들의 매복 정도도 좋지 않아 한꺼번에 위 아래를 뽑는 것보다는 모두 나눠서 뽑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나올 수도 있고 그대로 묻혀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방사선 사진상에서 상악은 매복정도가 깊지 않으므로 필요시 하악과 함께 발치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사랑니는 잇몸안에 있기 때문에 큰 문제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적습니다
상악 사랑니도 매복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감이 없다면 발치를 하지 않고 맹출될때가지 지켜볼수 도 있습니다.
편측의 상하악 사랑니를 같이 발치 할수 있지만 매복되어 있다는 특성때문에 발치시간이 길어져서 환자분의 부담이 클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상악은 아직 나오려면 몇년 있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하악이 불편한게 없다면 기다렸다가 나중에 상악과 같이 빼셔도 되시고, 현재 관리가 잘 안되고 붓고 통증이 있다면 바로 빼는것도 괜찮습니다.
치과에서 정확히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윗쪽 상악 사랑니 좌우측 2개는 모두 잇몸뼈속에 묻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상악 사랑니 발치할려면 뼈를 갈아내고 뽑아야 하니 수술이 복잡합니다.
이렇게 잇몸뼈속에 완전히 묻혀 있는 사랑니는 2-3년 더 지켜보고 밑으로 내려오면 그때 뽑으면 수술이
간단 합니다. 2-3년후에도 내려오지 않는다면 그때는 수술이 복잡하드라도 뽑는 것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위에 사랑니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구강내에 보일것 같습니다.
그때는 수술없이 편하게 뺄수 있으므로 나중에 빼도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중에 빼는게 덜 아플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하악 사랑니 난이도가 훨씬 높아보입니다. 하악 발치를 결정하셧다면 위아래 같이 뽑으시는게 좋으실것같습니다 . 보통 그렇게 많이 발치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뽑는김에 위아래 한쪽씩 2번 나눠서 4개 다 뽑아버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매복 사랑니는 발치 하는게 좋습니다.
인접치아의 치근흡수, 인접치의 이동, 악궁의 공간소실, 치아낭종 형성,매복 주변 부위의 감염 및 통증, 음식물을 씹을 때 매복치 주위에서 불쾌한 입맛, 림프절부종, 입을 열때 불편감, 턱 뼈의 통증, 두통 등을 유발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