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비즈니스 학교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얉고 넓게 사람을 사귀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차피 3학년만 되면 주위에 사라진 사람이 반은 될 거에요. 2%의 공허함을 대학의 자유성과 기회를 적극 활용해 자기계발을 하는 데에 쓰면 채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꼭 대학에서가 아니더라도 어딘가 부족한 듯한, 뭔가 공허한, 놓치는 듯한 느낌이 들 때는 나를 알고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신호라고 생각해요. 물론 작성자님이 부족하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 사람은 언제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요.
대학교는 고등학교보다 훨씬 자유롭기 때문이 아닐까요? 고등학교 땐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계속 같은 생활을 대학교보다 오래 이어가잖아요. 대학교 때는 시간표 구성도 자신이 하고, 고등학교 때보다 움직일 수 있는 반경도 넓어졌으니까요. 대부분이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