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물 중심에 식문화가 생긴 이유가

한국이 국물 중심에 식문화가 생긴 이유가 무엇인가오 국밥집이 예전에 상당히 많아지만

최근에 줄어들어고 일본이나 중국도 국물 중심인가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온돌이나 아궁이 영향도 있겠지만 그것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예전부터 한국은 밥과 반찬을 중심으로 먹으면서 국이나 찌개를 곁들이는 식문화가 자리 잡았고, 된장이나 김치 같은 발효식품도 국물 요리와 잘 어울렸죠.

    참고로 일본도 미소시루나 라멘, 중국도 각종 탕 요리가 많아서 국물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 한 끼 식사에 국이나 찌개가 거의 기본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특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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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님들은 반찬을 많이 할수없는 싣대 그래서 따끗한 국이 필요 했을것 같다. 요즘엔 반찬종류가 많아지고 적게 먹는 시대라 국이 필요없다

  • 한국이 국물 중심 식문화가 생긴 이유는 온돌 난방 문화와 아궁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구들장을 데우기 위해 열을 항상 유지해야 했으므로 이 난방열을 아궁이 조리열로도 자주 사용했고, 이를 토대로 자연스럽게 국물 요리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또 3 면이 바다이고 먹거리가 부족했던 농경사회에서 공동 식사로 국과 탕을 끓이게 된 관습이 식생활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전분이 많은 자포니카 쌀을 주식으로 먹다 끈기가 많으므로 목이 막히는 답답함을 씻어내려 국물요리가 발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은 추운 지역 중에서도 특히 춥기 때문에 추위를 견뎌내기 위해 뜨거운 국물로 몸을 데우는 선호도 작용했습니다.

    일본과 중국도 국물 중심이지만 재료와 방식이 다릅니다. 중국은 양뼈나 돼지뼈로 국물을 내고, 일본은 가다랑어포 등 해산물로 깔끔한 국물을 우려냅니다. 한국은 소뼈나 닭뼈로 진한 국물을 사용하는 게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