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뜬금없이 생각난건데 다들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사랑이라는게 되게 단순한거 같으면서 복잡한거같기도 하고 ..돌아오는게 없어도, 내가 손해를 봐도 , 상대가 부족해도 내가 그럼에도 그 사람을 선택하는게 사랑인가 ?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보다 소중하게 느껴지고, 애틋하고, 그 사람이 아프면 내가 대신 아프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계산적인 마음이 없어지고,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이 ‘사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짜 뜬금없는 질문이긴 한 거 같네요 별 의미 없어요 근데 그냥 별거 아닌게 사랑인거죠 사랑이 엄청나게 대단하고

    사귀는걸 마치 엄청난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정말 별거 아니에요 사귀는 사람은 오늘 헤어질수도 있고 내일

    헤어질수도 있어요 이 사람들이 결혼까지 가려면 엄청난 난관에 부딪히게 될겁니다 그리고 헤어질 가능성도 아주 높고요 그래서 사랑이란건 허무하기도 하고 진짜 별거 아니기도 합니다.

  • 사랑을 한 단어로 정의하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모든 걸 줄 수 있을 만큼 믿을 수 있는게 사랑이 아닐까요?

    꼭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향한 마음에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 내 사람 한테는 희생 손해 보더라도. 이뤄지게. 만들게. 해 야죠??자신의 능력을 배우자에게. 보여. 주는 게. 얼마나. 의미 있고. 힘이. 나나요?? 내 능력으로. 배우자가. 잘 되면. 자신이. 뿌뜻 하지. 않나요??

  • 저는 사랑은 의리라고 생각해요. 서로 믿을수 있고 싸울수 있지만 그냥 지나가는 과정일 뿐인 그런거요. 그리고 그사람에게 내가 좀더 해줘도 아쉽거나 아까운게 없는 그런게 사랑인거같아요.

  • 저도 가끔 그 생각 해봤는데, 딱 정의 내리기는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손해를 보더라도, 돌아오는 게 없어도 계속 마음이 가는 거… 그런 것도 분명 사랑의 한 모습 같고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보다 “그래서 더”에 가까운 감정이 사랑 아닐까 싶어요. 부족한 부분이 보여도 그 사람이라서 괜찮고, 같이 있고 싶고, 괜히 더 챙기고 싶어지는 거요. 억지로 참고 버티는 느낌이면 오래 못 가는 것 같더라고요.

    결국 사랑은 계산이 안 되는 감정인 건 맞는데, 동시에 마음이 편해지는 방향이어야 진짜 오래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손해를 감수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이어서 기꺼이 선택하게 되는 상태’가 사랑에 더 가깝다고 느껴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느끼는 것도 신기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