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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3.07

코로나에 강한 유전자 혹은 혈액형 등이 있다는 연구가 있단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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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강한 혈액형이나 유전자에 대한 연구 뉴스를 얼핏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게 실제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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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강한 혈액형이나 유전자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실제로도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감염 정도가 다르며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해도 음성이 나오는 사례도 보고된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관찰된 연구에 의하면 초기에서와 마찬가지로 A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O형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중증 및 입원, 사망의 위험성이 높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혈액형마다 조금씩 다른 단백질 및 효소등의 차이로 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좀 더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조금 더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정확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맞다 아니다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강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며 그것이 혈액형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당연히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가 이런 바이러스에 강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현재까지 살아남은 것으로 그 중에서도 또한 강한 유전자를 찾고자 하는 것이나 감염에

    대해서 유전자 만으로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솔직히 환상에 가깝다고 보며 평소 운동과 체력 유지, 건강한

    식단 등이 그날의 면역력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강한 혈액형이나 유전자에 대한 연구 뉴스를 얼핏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면 100% 가짜뉴스입니다

    이런게 실제로는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맞습니다. 실제로도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잘 감염되지 않는 유전이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에 강하거나 약한 유전적형질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이 혈액형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능하지만 이를 확인하는것은 현실적으로 제한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면역 자체가 유전서열에 의해 조금씩 다르며 이에 따라 면역이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어떠한 면역 하에서는 코로나 감염에 강하게 반응하여 체내 반응이 활발히 일어나는 경우가 있고 어떠한 경우에는 면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연구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혈액형을 결정하는 특정 단백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화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O형인 사람은 코로나19 위중증 또는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O 단백질 외에 5가지 단백질(GCNT4, CD207, RAB14, C1GALT1C1, FAAH2)도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또는 사망 유발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혈액형은 연관성이 없습니다. 이는 아직까지 정확한 연구 결과가 아닙니다. 다만 유전자는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화적인 측면에서 사람들마다 면역 부위 유전자가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추후에 더 많은 연구가 이뤄진다면 코로나에 강한 면역 유전자 보유자가 반드시 존재하고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강한 혈액형이나 유전자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실제로 코로나에 아무리 노출되고 밀접접촉되어도 감염되지 않은 슈퍼음성자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실제로 가능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외의 다른 질환에서도 특정 유전적 형질을 지닌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면역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그럴수 있다는 가설입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강한 혈액형이나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있을 법도 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연구일뿐 아직까지 객관적으로 의학적 사실로 받아들여진 바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코로나에 강한 유전자나 혈액형 같은 것이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론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슈퍼 면역자라고 하지요. 감염이 잘 안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슈퍼면역이 원래 가지고 있는 유전적인 특성에 의한 것인지, 백신 접종과 관련되어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답니다. 이런 슈퍼 면역자에 대한 연구를 하다보면 코로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의학적 방법을 찾을 가능성이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와 혈액형 사이 인과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긴 하지만 연구 대상자의 수가 많지 않아 이론이 확립되진 않았습니다.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강한 혈액형이나,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2. 이는 코로나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또한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해당 연구는 추가연구가 필요하며, 아직까지 100%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최근에 혈액형을 결정하는 특정 단백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에서 나왔습니다.

    지난해 혈액형과 중증화는 관련이 없다는 연구가 나온 바 있는데, 이와 상반되는 연구 결과가 입니다.

    연구 결과 혈액형을 결정하는 효소(ABO)가 입원 위험 증가 및 인공호흡기 등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 모두와 인과 관계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것은 아니니 사실로 받아드리기는 이른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혈액형은 적혈구의 특징입니다. 코로나19는 적혈구가 아닌 호흡기세포에 주로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혈액형별로 코로나19 대항능력이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