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채무 고리이자 관련 문의입니다.
개인간 채무인데 담보물후순위 설정잡고 년36%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급한마음에 1년 약정으로 받고 선이자를 떼더라구요 근저당설정비 두달치 선이자 포함 1천만원 가령 선취를 했는데 한달 조금지나서 본인이 불안하다고 원금 전액상환하라는데 대응방법이 있을까요?솔직히 사업하다 자금이 막혀 어쩔수없이 받긴했지만 너무한다 싶은생각이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금융파트너 준우 팀장입니다.
개인설정 대출의 경우 대부권으로도 대환처리가 가능합니다
대부 외에도 대환할 수 있는 방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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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년의 이자율은 최대 20%로 국가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너무 높은 이자율은 신고가 가능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셨다면 20%의 이자율로 낮추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의 기간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자를 선취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중에 원금 전액 상환하라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너무 답답하시다면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해서 잠깐의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개인간에 대출약정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후순위 담보설정도 하고 1년치 이자도 준 것으로 보여지는데 현재 대출해지 사유도 없어 보이는데 1년까지는 대출상환에 응할 이유가 없다 봅니다.
계속 상환독촉이 들어오면 금융감독원에 민원 내시지요 www.fss.or.kr
개인간 채무 고리이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자와 관련된 사항은 복잡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고려하면 대응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이자율의 한도:
개인간 금전대차 계약에서의 최고 이자율은 연 25%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해집니다1.
따라서 채무자와 채권자가 이자율을 협의하고 차용증에 명시하면 연 25%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자를 정할 수 있습니다.
2. 원금과 이자 계산:
이자를 계산할 때는 원금과 이자율, 기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선취로 받은 1천만원에 대해 연 36% 이자를 1년 동안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원금: 1천만원
연 이자율: 36%
이자 = 원금 × 이자율 × 기간
이자 = 1천만원 × 0.36 × 1 = 360만원
3. 본인이 원금 전액 상환 요청:
채무자가 원금 전액 상환을 요청했다면, 채권자는 다음과 같은 대응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자 조정: 채무자와 협상하여 이자를 일부 조정하거나 연기할 수 있습니다.
분할 상환: 원금과 이자를 분할하여 상환하는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법적 조치: 변호사와 상의하여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4. 법적 절차:
채무자가 이의신청을 하면, 법원은 원고(채권자)에게 추가 납부를 요청하는 보정명령을 내립니다.
원고가 보정명령에 따라 추가 납부를 하면 민사소송으로 사건번호가 새롭게 부여되며, 피고(채무자)는 답변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5. 자문과 법률 상담:
사업 상황이 어려울 때는 변호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대응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간 채무 관계에서는 상호 협의와 법적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이므로 변호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대응 방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신용회복 및 파산과 관련한 상담이 필요하신분은 010-3635-3441 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와 같은 연 36%의 이자와 선이자를 떼는 것은 이자제한법 등에 위반 사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이러한 20%가 훨씬 넘는 이자이기에 법적인 도움을 받아 처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금 전액 상환 요구에 대응하려면 우선 계약서를 다시 확인해 약정 조건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계약서에 조기 상환에 대한 규정이 없다면 상대방과 협의해 상황을 설명하고 상환 일정을 조정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래도 해결이 어렵다면 법률 상담을 받아 적절한 대응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