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결과물과 사람의 창작작품을 어떤 기준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AI가 만든 그림, 음악, 글 등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어떻게 보호해야 하며, AI의 창작 활동을 어디까지 인정해야 할까요? 인간 창작자의 역할이 AI의 발전으로 인해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예술가들이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AI가 만든 그림이나 음악 글등을 창작물로 볼것인가가 먼저 협의가 되어야합니다. 근본적으로 새로운 창작이라기보다는 신규 있던것에 추가하여서 만든것인데요. 그걸 AI를 사용해서 만든 사람의 창작물로 볼것인지 어떨것인지 사회적 정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런 AI가 만든것은 특정 패턴이나 규칙이 있을 수 있어서 사람이 만든것과는 비교를 할수 있지만 머지 않아서 완전 사람이 한것과 동일하게 만들수 있어서 구분이 쉽지않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꼭 사람만이 할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인간 창작자와 AI가 협업하여서 발전해가는 것이 대처 방안이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 창작물과 인간 창작물은 독창성 의도성 창작 과정의 개입 정도를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현재 저작권법은 인간의 창작성을 전제로 하기에 인공지능 산출물은 법적 버호가 불명확합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결과물은 저적권 대신 에이터 사용권 저작인접권 등 새로운 법적 장치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창의적 기여 여부에 따라 제한적이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ai 단독 창착물은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며, 인간의 창작 개입이 일정 부분 있어야 합니다.
창작자는 ai 시대에 맞추어 활용 능력을 키우고 협업하여 새로운 형태의 창작물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다고 보여 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AI의 창작품은 아직 인정하기 어렵다고 봐요. 결국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토대로 고안했다는건 창작이라고 보기엔 아직은 어렵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