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잠실 중간 출퇴근 하기 좋은 지역?
저는 직장이 종합운동장 역이고 예비 신랑은 평택 오성면 양교리 입니다. 이제 결혼을 해야 하여 중간지점에 신혼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도무지 어느 지역이 좋을지 결론이 안납니다...
참고로 저는 대중교통 출퇴근이고 남편은 자차가 있어요. 서로 출퇴근 시간이 완전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적당히 살기 좋고 집값도 많이 비싸지 않고 서울로 출퇴근하기 나쁘지 않은 지역 추천 해주세요 ㅠㅠ
평택시와 잠실운동장까지의 거리는 자동차로 약 85km입니다.
중간 정도에 집을 구한다해도 부부가 출퇴근하는데,
고생하는 것은 두 사람다 힘듭니다.
제 생각같으면 평택이나 서울 두 지역 중 한쪽에 거주하고,
한 사람만 고생하면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꼭 중간정도로 해야한다면, 수원이나 용인족이 낫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평택 잠실 중간 출퇴근 하기좋은지역은 저는 금정이 좋을것같습니다.금정에서 잠실가기도 좋고 평택가기도 적당한 거리라고 생각됩니다.지하철도있구요.
안녕하세요^^ 레몬사랑입니다.
적당히 중간쯤이면 광명시 정도도 좋다고 생각이되네요
광명시는 서울하고도 가깝고 남쪽으로 평택까지 가기에도 딱 중간쯤 될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면은 직장의 중간지역에 신혼집을 얻는다고 하면은 둘다 힘듭니다. 한명이 희생을 하는것이 더 낫습니다만 서울에 집값이 비싸 어렵다고 하면은 수원정도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대중교통 편을 먼저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용인시 기흥구나 동탄, 수원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울과 평택은 아무리 중간이라 하더라도 좀 고생스러울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출.퇴근 하기 나쁘지 않을 지역은
없습니다.
둘 다 출.퇴근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가정과 회사는 1시간 이내로 출.퇴근 거리가 있는 것이 적당 합니다.
차로 15분, 버스로는 30분 이내 이어야 합니다.
차라리 서울 외곽으로 이사를 하셔서 출,퇴근을 하는 것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를 조심스레
전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