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투자와 고용은 왜 줄어들 수 있을까요?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이 돈을 빌리는 데 드는 부담이 커져 투자 계획을 미루기도 합니다.

금리 변화는 기업의 투자 결정과 신규 채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업종에 따라서는 그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이자 등 자본 비용이 커지면서 신규 설비나 공장 투자로 얻을 수 있는 기대 수익이 줄어들어서 투자가 전반적으로 위축됩니다. 기업들이 투자 계획을 보류하고 긴축 경영에 들어가면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신규 채용을 줄이거나 동결하게 됩니다. 막대한 차입금으로 대규모 시설 투자를 하는 제조업이나 건설업은 타격이 큰 반면에 현금 자산이 넉넉한 IT, 서비스업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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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언급하신대로 금리가 오르면 회사 입장에서 자금 조달을 할때 이자 비용이 증가합니다

    사업 잘 안되면 한마디로 대출이자 내기도 벅찬데 투자하고 신규채용하고 그럴 여력이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자금 조달 비용과 이자 부담이 커져서 기업이 수익성이 불투명한 신규 시설 투자나 확장 계획을 유예하게되고 이때문에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을 우려한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신규 채용을 축소하거나 동결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때 내야하는 이자가 늘어나기때문에 투자 부담이 커집니다. 공장 증설이나 새로운 장비 구입에 많은 돈이 필요하다면 계획을 미루거나 규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업의 투자가 줄어들면 생산량을 늘릴 필요도 줄어들어 신규 채용이 감소하고 상황이 나빠지면 기존 직원의 채용 동결이나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이나 부동산업처럼 대출 의존도가 높은 업종은 금리 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반면 현금이 충분한 기업이나 경기 영향을 덜 받는 필수 소비재 업종은 상대적으로 타격이 작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금리가 올랐다고 모든 기업의 투자와 고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 수요가 많고 실적이 좋은 기업은 투자를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의 대출이자와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해 신규 투자에 대한 부담이 커집니다. 또한 미래에 발생할 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면서 투자사업의 경제성이 떨어져 설비투자와 채용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입금이 많거나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일수록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반면 금융업은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자수익이 증가할 수 있지만 연체와 부실 위험도 커집니댜. IT•건설 등 금리에 민감한 업종은 투자 위축이 두디러질 수 있으며, 필수소비재처럼 수요가 안정적인 업종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작을 수 있습니다. 결국 금리 상승의 영향은 기업의 부채 수준과 현금흐름, 업종별 수요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차입비용이 증가하고 투자사업의 수익성이 낮아져 설비투자와 신규 채용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채 비중이 높고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산업은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