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신입사원인데 회식에서 제가 잘못한걸까요?

저는 20명 정도되는 팀의 첫 여성 신입사원입니다. 제가 한 행동이 센스없었는지 여쭈고 싶습니다. 저희팀은 제가 입사하고 6개월동안 2번의 회식만 했었는데, 소화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있고 술을 아예 안마시는 분들이 4명정도 계셔서 20명이서 소주 네병? 마시고 끝내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안심했었는데, 이번 회식에서 갑자기 파트장님이 달리시기 시작해 팀 전체의 빈잔을 2시간 내내 따라주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저는 지난번에 술을거의안마셨던 기억때문에 선배님들의 잔을 거의 채워드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정말 2시간동안 한 3번정도만 채웠던같습니다. 안그래도 여자라서 센스가 없다는 얘기들을까봐 긴장하는 편인데,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술만 마시고 따라주지도 않은사람으로 보이기 싫으면 다음에는 선배님들 잔 빨리빨리 채우는게 맞겠죠?허허...ㅡ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은 신입이나 여자라고 해서 잔 따르는 것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주변 사람이 잔이 비면 그건 좀 신경쓰는게 좋을듯요.

  • 요즘은 술을 권하지도 않고 따라 주지도 않습니다. 본인 앞사람이나 옆사람이 따라 주지요. 신입 사원이라고 해서 잔을 빨리 빨리 따라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옆사람이나 앞 사람 정도만 챙기면 될 듯 합니다.

  • 요즘 술자리가 옛날같지 않아서 괜찮을 거에요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빈 잔은 체크해서 자주 따라주시면 좋아할거에요 ㅎㅎ

  • 회식에서 선배님들의 잔을 채우는 것은 예의와 배려의 표현이니 다음번에는 적극적으로 따라주는 게 좋겠어요 ^^;; 센스있게 행동하려면 선배님들이 잔을 비우기 전에 미리 채우거나 눈치를 보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술을 안 마시거나 적게 마시는 분들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시면 충분히 좋은 인상 남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