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스포츠·운동

축구·풋살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유럽축구나 남미 축구를 보면 굉장히 개인기가 화려하던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선수들은 왜 개인기가 없게 느껴지나요?

K리그든 해외 명문 축구든 월드컵이든

제가 축구를 아주 좋아해서 자세히

관찰하면서 보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아시아 및 우리나라 선수들 중

세트피스에는 강한데 개인기적인 면에서

유럽선수들이나 해외 선수들하고 차이가

난다는 걸 어느 축구경기를 봐도 느낀 거 같습니다.

개인기는 만들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타고나는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개인기도 상대적인 것 입니다. 우리 나라 선수들, 특히 손흥민이나 이강인 같은 선수들도 분명 개인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팀들이랑 할 때는 그 개인기가 두드려 지나 실력이 뛰어난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과 경기를 할 때는 아무래도 그 개인기가 확연하게 들어 나지 않는 것 뿐 입니다.

  • 개인기는 타고나기 보다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의 학원 스포츠에서는 개인기부터 다지지 않고 팀 전술을 중요시하기에 개인기가 늘 시스템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국가대표라는 사람들이 일부 몇명을 제외하고는 1:1에서도 수비를 벗겨내지 못하죠.

    그 일부 선수들도 우리나라의 학원스포츠와는 떨어져서 성장을 한 선수들이기에 개인기가 어느 정도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