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 자체가 유럽/남미에 비해 축구에 대한 인기가 적고

축구 인프라가 그렇게 발달되어 있지도 않고 축구에 대한 투자규모가 유럽쪽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예로부터 아시아 국가는 축구 변방국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현대에 들어서면서 일본이 유소년 육성을 위해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유럽리그에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일본만큼은 아니어도 선진 축구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뚜렷한 성과가 나오려면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됩니다.

브라질은 어릴때부터 풋살이나 축구를 많이 접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나라입니다. 그러니 네이마르처럼 볼 다루는 기술이 남다른 선수들이 많이 배출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고래97입니다.

유럽이나 남미는 축구가 생활 곳곳이 뿌리 박혀있고

오래전부터 축구가 이어져온 나라들입니다.

체격 문제도 있을거구요.

물론 한국도 엄청 못하는 나라인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에뮤274입니다.

규모의 차이 대중성의 차이도 있근것같아요

외국에는 축구가 인생의 전부인 사람들이 많아요.

축구하나만 보고 연습하는사람들과

일끝나고 축구보는낙이 전부인 사람들이

만나니 규모와 퀄리티가 커질수밖에 없다고봐요

안녕하세요. 새까만비오리78입니다.

유럽인들 이랑 아시아인이 신체 구조가 다릅니다

그래서 피지컬적으로 차이가 나서 5대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들이 잘 안보이는겁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곰222입니다.

그나라는 어려서부터 우리가 태권도 하듯이 축구를 좋아하고 해와서 그래요..

유소년 프로그램도 잘되어있구요..

그리고 1부리그 말고도 10부리그까지인가? 리그도 잘형성되어있구요..

그만큼 축구인이 많습니다.

브라질은 어려서부터 축구공을 달고살고 브라질 전통 놀이중에 축구 비슷한게 있는데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그게 묘기축구 비슷해서... 블라질선수들은 어려서부터 개인기가 장난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유럽에는 강한데 남미에는 정말 약하죠?

개인의견이지만 브라질처럼 갱인기를 격어보지 못해서.. 못막는거 같습니다....

항승 느끼지만 지난 월그컵에 독일도 이겼는데...ㅎㅎㅎ 브라질같은 나라 만나면 겜이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