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나이먹을 수록 비싸지는데 언제까지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실손보험이 세대가 늘어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담이 매해 늘어나는데요. 언제까지 유지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나이먹으면 병원비 많이 나간다 해도 부모님 보면 그렇게 병원비 나가는거 같진않은데 보험료는 비싸져서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신분들도 많습니다 반면 젊어도 병ㅈ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누구나 병원에 갈일은 있다는것입니다 실손보험은 지금당장은 괜찮을것 같지만 그래도 만약을 대비하는데는 유지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안영근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최소 60세 전까지는 유지, 그 이후에는 개인 건강 상태와 보험료 부담을 비교해서 선택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즉, 언제까지 무조건 유지보다는 60~70세 전후에 한 번 점검 후 결정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접근이에요.
안녕하세요. 정형철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실적으로 실손은 평생유지는 힘들다고 봅니다.
보험 유지는 몇세대 실손인지? 그리고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야 겠지만 길어야 80세 정도 까지라고 보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계속 오르기 때문에 언제까지 유지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40대 이후부터 보험료 인상 폭이 커지고, 60대 이후에는 매년 크게 오르면서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실제로 70대, 80대가 되면 보험료가 월 수십만 원에 이를 정도여서 고령층이 감당하지 못하고 해지하는 경우도 흔히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보험을 단순히 해지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의료비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는 큰 병원비가 들지 않더라도,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 암이나 심혈관계 질환처럼 치료비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나올 수 있는 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때 실손보험이 없다면 경제적 부담이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손보험 유지 여부를 결정할 때는 몇 가지 기준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현재 납입하는 보험료가 가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인지 살펴야 하고, 본인의 건강 상태도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병원 진료가 잦은 상황이라면 유지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반대로 경제적 여력이 부족하다면 특약을 줄여 보험료를 낮추고, 최소한의 실손보험만 유지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많은 전문가들은 최소한 70세 전후까지는 실손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합니다. 60대 이후부터는 큰 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보험의 필요성이 가장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80대 이후에는 보험료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만큼, 그 시점에서는 실제 병원 이용 빈도와 경제적 부담을 함께 따져보고 유지 여부를 재검토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즉, 실손보험은 보험료를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능한 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고, 특히 70세 전후까지는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개인의 건강과 재정 상황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이 나이가 들수록 비싸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나이가 들면 내 몸이 그만큼 유지가 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따라서 실손의료보험을 추가적으로 가입하길 원하지 않더라도 지금은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내몸이 어디가 아플지, 언제 병원에 갈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보험의 경우 미래를 위해 지금 조금씩 준비하는 것이라고 보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웅 손해사정사입니다.
갑자기 중증질환을 진단받거나 중증상해를 입었을 때 실손의료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때문에 너무 큰 부담이 아니라면 보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실손보험)보험료가 부담이 늘어나는 이유는 연령별 위험률과 더불어 과거 가입한 구세대 실손보험 상품의 지급률이 많아지면서 갱신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병원을 많이 이용하지 않더라도 해당 시기에 가입한 시기의 가입자들이 모든 지급된 보험금만큼의 위험률을 균등하게 갱신되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큽니다.
최신 실손으로 전환하게 되면 자기부담률은 조금 높아지는 대신 보험료는 합리적으로 내려가니, 담당 콜센터 직원을 통해 절차를 안내받고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보험전문가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경미한 질환도 큰 병원비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보니 실손이 더욱 비싸집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정작 실손 보험이 필요한 나이는 젊었을때가 아닌 나이가 들어서 신체의 기능이
고장이 나는 연세가 들어서 입니다,
실손보험이 갱신시 보험료 인상으로 유지가 어렵다면 지금은 4세대로 전환하여서라도 유지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통 60대가 되면 실손보험료가 급격히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월 소득을 고려해서 유지를 고민해보셔야 하는데, 되도록이면 실손보험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정 부담이 되면 실손보험료가 저렴한 4세대로 전환을 고려해 볼수있으며, 그 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실손보험료가 십만원이 넘어가게 되면 수술비, 입원비 담보등의 정액보험이 잘 가입해 있는지 검토해서 해지하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음..그래도 다른 보험상품(건강보험, 암보험 등)은 해지하셔도 실손은 해지하시면 안되세요. 진짜 언제 어떻게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실손보험만큼은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 하더라도 꼭 가지고 계셔야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최범석 보험전문가입니다.
너무나도 좋은 질문 우선 감사드립니다.
실손 보험의 보험료가 매번 갱신되면서 많은 분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거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병원비는 많이 나갈게 맞지만 막상 또 실비 보험료만큼 안쓰는거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실손은 유지할 수 있는동안은 예전 실비를 유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제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보장 비율도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입 시기에 따라 만기때까지 그 옛날 실손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4세대 실손은 5년 주기로 재가입인데 재가입 할 때에는 그 당시에 판매되고 있는 실비로 재가입해야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점점 안좋아진 실비로 가져가야 하는 셈인거죠 ㅠㅠ
제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말씀처럼 최근 실손보험 갱신 시 높은 인상률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부분입니다.
일 년에 청구하는 병원 비용이 거의 없다면 4세대로 전환도 고려를 해보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노후대비를 위해서 실손보험 하나는 꼭 챙겨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