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무분별한 개발과 산불로 훼손되면서, 지구의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환경 위기가 찾아왔나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무분별한 개발과 산불로 훼손되면서, 지구의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환경 위기가 찾아왔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네, 아마존 열대우림의 훼손은 지구의 탄소 흡수 능력을 약화시키는 중요한 환경문제입니다.

    나무와 토양은 광합성 등을 통해 대기중 CO2를 흡수하는데, 벌목과 산불이 늘어나면 이 기능이 감소하지요.

    문제는 숲이 사라질 때 흡수능력만 줄어드는게 아니라, 나무와 토양에 저장되어있던 탄소까지 CO2로 방출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부 아마존 지역은 산림훼손과 기후변화 영향으로 이미 탄소 흡수원보다 배출원에 가까워졌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다만 '지구의 허파'라는 표현은 상징적인 표현이며, 아마존이 지구 산소 대부분을 공급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핵심은.. 거대한 탄소 저장고이자 기후/물순환/생물다양성을 유지하는 생태계가 약화되고 있다는 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