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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지
재규어지22.12.02

축구 국가 대항전에서 어린애들과 함께 입장

축구 국가 대항전에서 어린아이들 손을 잡고 같이 입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꼭 같이 입장해야 하는 축구 규칙이라도 있는지요. 이유를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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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손잡고 입장하는 어린이들입니다.

    페어플레이어 평화 경기의 순수성부여 등이 있습니나.

    2001년 월드컵 경기장 개장경기가 처음이고 2002년 월드컵이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도입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축구 경기 전에 선수들이 어린이와 손을 잡고 같이 입장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는 축구 규칙은 아니고 하나의 관례인 것 같습니다.

    국제 축구 경기를 비롯하여 국내 축구 경기가 있을 때 선수들을 같이 들어오는 어린이들을 ‘플레이어 에스코트’라고 부릅니다.

    이 어린이들은 선수를 그라운드로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원래 ‘평화와 화합의 전령사’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축구 경기를 통해 전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축구가 가지는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어린이들을 통하여 부각하자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혹자는 잇따른 스캔들로 이미지가 안 좋은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홍보 차원에서 도입한 의전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째든 어린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이 선수 혼자 입장하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아이들의 명칭은 플레이어에스코트, 에스코트 키즈 라 불리우며 규정은 아닙니다

    보통 6~ 18세 아이들로 선발되며 한국 대표팀의 경우 A매치에 잎서 후원사들에게 선발권르를 맡기고 후원사에서 추첨으로 선발합니다

    구단들의 경우 어린이 회원에서 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커서 구단의 팬이 되거나 축구선수가 장래희망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축구경기를 할때 축구선수들과 아이들이 함께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제도가 있는데, 해당 제도는 아동의 인권을 보장하고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평화나 우정의 페어플레이 등과 같은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아이들을 '에스코트 키즈'라고 부릅니다.

    에스코트 키즈는 유니세프와 피파가 2001년 협약을 맺으며 시작된 제도로

    어린이 보호 캠페인으로부터 유래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축구경기 시작시 선수들과 같이 등장하는 아이들은 '플레이어 에스코트'라고 불립니다. 아이들과 선수들이 같이 입장하는 것을 규정해 놓은 규칙 같은 것은 없지만, 2000년대 초반에 일부 국가에서만 실시되던 관례를 FIFA가 홍보 차원에서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이 플레이어 에스코트들이 처음으로 등장한 FIFA의 공식 국제행사는 2002년 월드컵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경기장에 같이 입장하는 것을 플레이어 에스코트 라고 하는데여. 이의 이유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어주고 페어 플레이를 하자는 의미로 세계 각국의 축구 경기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