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술에 만취해도 집은 찾아가는건 왜 그런건가요?
예전부터 궁금한게 술에 아무리 만취를 해도 다음날 깨어보면 멀쩡히 집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무리 그 전날에 있었던 일을 떠올려봐도 필름이 끊겨 기억이 나질 않는데요. 누가 데려다 준것도 아닌 제발로 들어왔다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의 주장에 의하면 동물의 뇌에는 길과 장소, 위치를 인지하는 신경 세포가 따로 존재하여 이 때문에 술에 취해도
집에 잘 찾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쁜벌잡이59입니다.
그런경험들 많지만 신기하긴하더라구요.
집으로가야하는 습관때문에 몸이기억하는거라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매번 찾아가는 것을 뇌가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취해도 집을 못찾아 갈정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못찾아갈정도가 되면 길에서 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