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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1.01

인플레이션 잡는데 가장 효과적인것?

안녕하세요. 최근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있어서 각나라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시킨다고 하는데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금리인상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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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1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를 잡기위해 금리인상 말고 정부는 재정지출을 줄여 총수요를 직접적으로 줄이거나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여 물가상승폭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은 공개시장에서 채권을 매각하거나, 재할인율과 법정지급준비율을 상승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효율적인 기업경영과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생산성 향상은 노동자들의 임금이나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상품 가격 인상 요인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는데에는 가장 효과적인 것이

    시중의 통화량을 줄이는 것이며 이에 대한 가장 적절한

    방법은 금리인상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량 증가로 인한 물가상승 현상이므로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시키는 것이죠. 다만 급격한 인플레션 억제를 위해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올리면 경기침체 및 가계부채 부담 가중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네 금리인상 밖에 없습니다. 철저히 죽일려면 금리인상을 엄청 쎄게해서 인플레이션을 죽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경기충격이 크게 와서 쉽지 않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회수하면서 화폐가치를 상승시켜서 소비를 억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중앙은행이 할 수 있는 것은 기준금리를 인상 시키는 것과, 양적긴축 정책을 실행하는 방법이 었습니다.

    기준금리를 인상함으로서, 시중 은행의 금리도 인상시켜 대출을 억제하고 저축을 장려하면서, 소비를 억제 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양적긴축 정책은 양적완화 정책시 매입하였던 채권을 다시 시중에 매도 하면서 유동성을 회수하는 정책 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도 시중금리를 상승시켜서 소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수요인플레와 공급인플레로 나눌수 있습니다. 수요 인플레이션의 경우 이자율 상승방향으로 잡을수 있지만 공급인플레인 경우 생산성 향상 등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사실상 돈의 가치인 금리를 높여서 상대적으로 물가 안정을 꾀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며(* 그 외에 공개시장 운영, 재할인율 조정 등의 방법은 있습니다.), 만약 금리 인상 외에 다른 방법이 더 효과적이었다면 이미 그 방법으로 물가 안정을 하고자 시행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이와 상대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등의 재화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인플레이션의 억제를 위해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줄이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준금리 인상과 다른 방법은 '대규모의 국채발행'이 있습니다. 대규모로 국채를 발행하게 되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가 정부로 흘러들어오게 되어 일시적으로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국채의 발행을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코로나시기에 정부가 발행한 국채가 심각하다보니 OECD국가 기준으로도 국가의 부채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중의 하나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로서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기준금리인상이라는 카드 하나만을 가지고 대응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효과적인 것은 국채를 발행하여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국채발행을 통해서 확보한 자금을 정부가 대규모의 국책사업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긴축과 양적완화를 함께 하면서 가장 좋은 대책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