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상철은 장비가 부족한걸까요? 실력이 부족한걸까요?

오늘 기상청의 일기 예보 예측때문에 주말 망치신 분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비가 상당히 많이 올거란예측에 일요일 외출 계획을 취소하신분들이 많다던데.

이걸보니 우리나라 기상청의 문제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장비적으로도 우리나라 슈퍼컴퓨터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 변화의 정도가 심해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더 좋은 컴퓨터를 쓰는 국가들도

    기후 대처가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기상청의 문제라기에는 장비적인 부분, 기후의 극심한 변화

    이런 부분들이 합쳐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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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기상청 요즘은 정말 실력이 형편 없다고 느끼고 있어요. 하루도 제대로 맞는 날이 없는 느낌이네요. 그치만 우리나라 기상청 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 뭔가 기상현상이 예전처럼 일정하지 못하고 변화무쌍해진 느낌 이예요. 기상 이상 현상도 자주 나타나구요. 갈수록 기상청 사람들도 힘들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기술이 더 발전해야 이 변화무쌍한 상황에 발맞춰 갈 수 있을것 같네요.

  • 그건 아니에요

    분명 한국에서 사용하는 슈퍼컴퓨터가 있지만

    장비는 계속 갖추고 있거든요

    일기예보는 한국만 틀린것이 아닌

    각 나라들마다 예상적중률이 계속

    떨어진다는거죠

    그만큼 예상하기 힘들어진다고 보시면될것같아요

    이번 일본 지진을 아실것에요

    예상지진 시간이나 정도 발생진도 예상치하고 맞지않았거든요.

    슈퍼컴퓨터 자부심이라고 하는 미국조차

    예상적중률이 현전히 낮아졌어요

    온난화가 그만큼 심해지고 있다는 반증이거든요

  • 장비나 실력 문제가 없다고 할 순 없겠으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날씨의 요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달리 변수가 많이 생기고 그게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걸로 보여요. 물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은 필요해 보입니다.

  • 기상청의 예보가 빗나가는 이유는 장비나 실력 중 하나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상청은 수천억 원대 슈퍼컴퓨터와 천리안 위성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최근 심각해진 기후변화 때문에 과거 데이터가 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주 좁은 지역에 갑자기 비구름이 생겼다 사라지는 게릴라성 폭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은 현재 과학 기술과 첨단 장비로도 실시간 추적이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복잡한 지형도 예보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국토의 70% 산악 지형이라 공기의 흐름이 아주 불규칙하게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