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요즘 단거 너무 많이먹는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요즘 군것질 너무 많이 하는것 같아요. 줄이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살은 원래 안찌는 체질인지 잘 안찌는데 뭔가 피로한 느낌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좀 줄일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이셔도 당분을 과하게 섭취(과도한 당류 기준 50~100g이상, 되도록 당류 섭취는 0~25g범주가 좋습니다)를 하시게 될 경우 속은 소리 없이 망가질 수 있답니다. 요즘 부쩍 피로하신 이유가 혈당이 널 뛰다가 빠르게 떨어지는 슈가 크래시 현상 때문입니다. 단 것을 단칼에 끊는 것은 심리적인 반발만 불러올 수 있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생활에 연결해 보시길 바랄게요.
1 ) 식사 후 입가심 습관을 바꾸시는 대체재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초콜릿, 젤리, 아이스크림, 빵, 디저트, 고당지수 과일, 음료대신에 당도가 낮은 토마토, 베리류(블루베리, 딸기) 과일, 카카오 85% 이상 다크 초콜릿, 모듬견과류로 입을 달래보시길 바랄게요. 가공식품은 되도록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저당 에너지바, 저당 음료수, 저당 젤리 처럼 저당 제품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설탕, 밀가루, 액상과당같은 정제탄수화물은 하루 25g 이하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2 ) 몸은 갈증이나 단백질 부족을 단 것이 필요하다는 증상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당 섭취 욕구가 오를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가향(자몽, 레몬, 라임) 탄산수나 히비스커스티, 페퍼민트티같은 차를 드시거나, 삶은 달걀, 그릭요거트같은 단백질을 먼저 드시면 가짜 식욕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됩니다.
3 ) 주변 환경을 어느정도 셋팅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집이나 사무실 책상 위에 간식을 두지 마시어, 마트에서도 아예 간식 코너를 비껴가는 동선을 짜보시길 바랍니다.
감정적 허기를 구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시거나, 지루하실 때 무의식적으로 손이 나가신다면, 단 것 대신에 5~10분간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간단한 업무, 취미활동을 하시면서 주의를 새롭게 환기해서 뇌에 신선한 도파민을 공급해주셔야 합니다.
군것질은 되도록 대체당으로 모두 바꾸시거나, 당류를 하루 25g이하로 목표를 잡아보셔서, 하나씩 시도를 해보시는 것이 피로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