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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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쪽 가슴쪽 가끔씩 통증오는거.. 왜그럴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복용중인 약

마그네슘,아이소펜,렉소팬,미아론,스토엠,베아스타정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인가 이틀전 부터인가

갑자기 가끔씩 왼쪽 가슴쪽에 통증이 살짝 느껴지네요

움켜쥘만한 심한 통증은 아니고

가끔씩 찌릿한 통증이 오거나

콕콕 느끼는 거 같은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자주 오는건 아니고 가끔씩 찾아오네요

올초에 심전도검사 받았을 때 별다른 이상 없었으며

그외 다른 이상증세도 없는 편입니다.

다만 이틀 전 최근에.. 우리집 아파트에서

아이의 사망사고가 있었어서

저도 굉장히 충격을 받아, 신경을 많이 쓰기는 했었어요

그외 현재 정형외과약 먹는 거 말고는

별다른 증상은 없는 편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해 주신 상황을 종합하면, 현재 왼쪽 가슴의 찌릿하거나 콕콕 찌르는 간헐적 통증은 심장 문제보다 심인성 통증 또는 근골격계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틀 전 매우 충격적인 사건을 가까이서 경험하셨는데, 극심한 심리적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흉부 근육 긴장, 과호흡, 그리고 실제 통증으로 느껴지는 신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심인성 흉통이라고 하며, 찌릿하거나 콕콕 쑤시는 양상이 전형적입니다. 복용 중인 렉소팬(브로마제팜 계열 항불안제로 보입니다)이 이미 처방되어 있다는 점도 현재 신체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 부하를 간접적으로 반영합니다. 또한 정형외과 치료 중이시므로 늑골 주변 근육이나 늑연골 부위의 긴장성 통증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올해 초 심전도에서 이상이 없었고, 통증이 압박감이나 조이는 느낌이 아닌 찌릿·콕콕 형태이며, 팔이나 턱으로 뻗치지 않고, 식은땀·호흡곤란·어지러움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당장 응급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가슴을 강하게 조이거나 압박하는 느낌, 왼쪽 팔·턱·등으로 퍼지는 통증, 식은땀과 호흡곤란이 함께 오는 경우가 해당합니다.

    현재 상태라면 가까운 내과 또는 심장내과에서 짧은 외래 진료를 통해 청진과 간단한 확인을 받아보시는 것으로 충분하며, 무엇보다 최근 경험하신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한 심리적 회복도 중요합니다. 많이 힘드셨을 텐데 몸과 마음 모두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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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가슴 주변의 불편함은 근육 긴장이나 식도염, 혹은 심장 질환처럼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단순한 근육통일 가능성도 크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호흡 곤란이 동반되면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움직일 때마다 증상이 심해진다면 가까운 내과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조만간 진찰을 받아 마음 편히 지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