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기차 받으면 다들 충전이 제일 낯설어합니다. 근데 막상 며칠 써보면 휴대폰 충전처럼 금방 익숙해지는 편입니다.
일단 가장 많이 쓰는 건 완속충전이랑 급속충전 두 가지입니다. 아파트나 회사 주차장에 설치된 건 대부분 완속이고, 고속도로 휴게소나 마트 같은데 있는 건 급속충전인 경우 많습니다.
평소에는 완속충전 위주로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밤에 꽂아두면 천천히 충전되는 방식이라 배터리 관리에도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반대로 장거리 가기 전이나 급할 때는 급속충전 사용합니다. 다만 급속만 계속 쓰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100퍼센트 채워야 하나 고민하는데, 평소에는 70~90퍼 정도 사이로 쓰는 사람 많습니다. 배터리 때문입니다. 물론 장거리 가는 날은 100퍼 충전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겨울에는 충전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특히 추울 때는 배터리 온도 영향 꽤 받습니다.
처음 전기차 타면 제일 신기한게 “주유소 안가도 된다”는 부분입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충전 가능하면 체감이 꽤 큽니다. 대신 장거리 갈 때는 충전소 위치 한번씩 확인하는 습관 생기는 정도 차이입니다.
아마 며칠만 써보시면 생각보다 훨씬 단순하다고 느끼실 가능성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