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직도호감있는김밥
아이가 18개월 정도 되었는데 최근 들어 뭐든지 직접 하겠다고 고집을 부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이가 18개월 정도 되었는데 최근 들어 뭐든지 직접 하겠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옷 입기, 밥 먹기, 신발 신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도 혼자 하려고 하는데 출근 준비 등으로 바쁠 때는 부모가 도와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크게 울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성을 존중해 주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부모가 주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18개월 아이의 고집 부리는 행동으로 걱정이 되겠습니다.
18개월 전후에는 ‘스스로 해보려는 욕구’가 강해지는 시기라 고집처럼 보이는 행동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이때는 자율성을 충분히 존중해 주되, 상황에 따라 경계를 함께 설정하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허용되는 경우에는 아이가 직접 시도하도록 기다려 주고, 바쁠 때는 “지금은 엄마(아빠)가 도와줄게, 대신 다음엔 같이 해보자”처럼 예고와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울음으로 거부하더라도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면 점차 이해하게 됩니다. 아이의 자율성과 일상 속 현실적인 한계를 함께 조율하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14.96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돌 지나는 시점부터는 자아가 성립이 되기 시작하면서 자기 주장에 대한 호불호도 강해지는 시기 이겠습니다.
현 시점에 1개월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기분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려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혼자 스스로 해보겠다 라는 것에 있어서는
아이가 탐색하며 경험하는데 있어 안전한 부분은 아이가 직접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도움없이는 안 되는 위험한 부분이 크다 라면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이가 직접 스스로 하겠다 라는 고집을 부린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이러한 부분은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매일 반복적으로 알려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18개월 아이라면 자기 주관이 강해지면서 "내가 할꺼야"라는 생각을 강하게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이의 독립심과 자율성이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아이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상황이나 경제적인 부분이 개입될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문제가 없다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최대한 들어 주셔야 아이가 나중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집을 부린다기 보다는 발달시기로 보았을 때 자립심이나 자율성이 성장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나도 혼자서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려고 적극적으로 시도하죠! 이때 부모님이 다 해주시거나 "너는 아직 못해!"라고 한다면 '나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구나'라고 받아드리고, 수동적인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잘 못하더라도 아이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하지만, 출근시간에는 정말..나 혼자 출근하기도 힘든데 아이까지 늦장부린다면 정말 답답해서 내가 먼저 손이가버리죠..? 이때는...10분정도 일찍 집을 나서보세요. 조금 더 마음이 여유로워집니다. "OO이가 해보고 안되면 엄마가 도와줄게.", "OO이 혼자서 여기까지는 잘했네! 이제 엄마가 도와줘도될까?"하고 아이와 소통 후 도움을 주시면 조금 더 원만한 출근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저도.....네.. 이상과 현실은 다르네요ㅠㅠ워킹맘 화이팅이예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고집을 부리는 아이들 떄문에 고민이 되시겠어요~
이 시기 아이들의 고집은 버릇이 나빠진게 아니라
아이들도 자라나면서 인지가 생겨서 나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 특히 더욱 답답해 지기도 하실 거 같아요
일단은 아기가 모든걸 다 하려고 할떄
무조건 다 하게끔 해주는 대신에 제한된 범위 내에선만
선택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은 옷을 입을때 "어떤 옷을 입고싶어?"
이 정도의 이갸길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아기도 자신이 선택했다는 느낌을 주면 고집이 많이 줄어듭니다
혹시 아이가 다 하겠다고 할때 스스로 잘 하지 못한다면은
다 해준다고 접근하지 마시고 "같이 해보자" 하면서
아기와 함께 같이 해봐주시는 것이 필요할 거 같아요
예를들면 옷을 입힐떄도 아기한테 팔 넣는거 까지만 도와주시고
아기가 나머지 부분을 스스로 입도록 지켜보시는 것입니다.
아침에는 이렇게 조율을 하면서 지도해 주시고
주말에는 아침이 조금 더 넉넉한 부분이기도 하니
아기가 조금 서툴더라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이 좋아보여요~
주말에는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8개월 전후에는 '내가 할래!'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가능하면 자율성을 존중하되, 시간이 부족할 때는 '신발은 네가 신고, 나머지는 엄마가 도와줄게'처럼 선택권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빼앗아 하면 반발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출근 준비로 바쁠 때는 시간 걸리는 부분은 부모님이 도와 주고 쉬운 부분만 아이가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상황에 있을 때는 아이가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를 제안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는 아이가 스스로 성공 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상황에 따라 균형 잡힌 대처가 필요하겠네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자율성을 가지고 스스로 하려는 경험과 시도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8개월이라면 다소 이르다고 생각이 되며 특히나 안전과 건강 등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보호자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이의 선택과 자율성을 아예 배제하면 아이의 스트레스와 거부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시도를 일부 존중하여 아이가 고를 수 있는 부분과 안전 등을 고려하여 보호자가 해야 하는 부분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