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는 왜 울산바위라는 이름인가요?

설악산에 있는 울산바위는 왜 '울산'바위라고 불릴까요?

강원도 설악산에 있는 울산바위는 이름 때문에 "왜 울산이 아닌데 울산바위일까?"라는 궁금증을 자주 불러일으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성군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울산바위의 명칭에 대해서는 3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번째, 울타리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두번째, 우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잇습니다.

    세번째, 전설 내용인데요.

    조물주가 금강산의 경관을 예쁘게 빋으려고 전국의 모든 잘생긴 바위는 금강산으로 모이라고 했습니다.

    경상남도 울산에 있던 큰 바위가 이 말을 듣고 금강산을 찾아 나섰으나 미시령에서 잠시 쉬어가려고 앉았다가 설악산에 이르러보니 이미 금강산의 경관이 모두 빚어졌습니다.

    그리고 울산 바위는 이 사연들을 간직한 채 고향인 울산에 돌아갈 체면이 없어 설악산 미시령에 그대로 눌러 앉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 바위가 길게 늘어진 모습을 보고 울산바위라고 하고요 또 다른 설은 바위사이를 지나는 바람이 마치 우는 소리 처럼 들려 우는산이 울산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네요

  • 사실 정확한 유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크게 세 가지 설이 전해진다고해요.

    1. 울산(蔚山)에서 왔다는 전설 (가장 유명한 이야기)

    * 조물주가 금강산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바위를 불렀는데,

    * 경상도 울산에 있던 큰 바위도 출발했지만 너무 커서 늦게 도착했고,

    * 이미 금강산이 완성되어 설악산에 그대로 자리 잡게 되었다는 전설입니다.

    * 그래서 ‘울산에서 온 바위’ → 울산바위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2. ‘울타리처럼 생긴 산’이라는 설

    * 바위 능선이 길게 이어진 모습이 거대한 울타리처럼 보여

    * ‘울타리산’ 또는 ’울산(鬱山)’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명입니다.

    * 역사 기록에도 비교적 오래 등장하는 설입니다.  

    3. 바람 소리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는 설

    * 울산바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인데,

    * 바위 사이를 통과하는 바람이 마치 우는 소리처럼 들려 ‘우는 산’이라 불렸고,

    * 이것이 한자로 표기되면서 ‘울산’이 되었다는 설입니다.

    * 과거에는 **천후산(天吼山, 하늘이 울부짖는 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현재 학계에서는 전설은 전설일 뿐 실제로 울산에서 바위가 이동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어느 한 설이 정설로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 울산바위의 이름에는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울산에서 오던 바위가 설악산에 자리 잡았다는 전설입니다. 또 울타리처럼 길게 늘어선 바위를 뜻하는 옛말에서 유래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