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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지표 중에서 경제후생지표가 있는데 이는 어떤 지표인가요?

경제에는 여러 현상과 상황을 수치화해서 보여주는 지표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경제후생지표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어떤 것을 보여주는 지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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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후생지표(Measure of Economic Welfare,MEW)는 기존의 국민총소득(GNI)에서 후생요소를 가산하고 비후생요소를 차감하여 계산되며 후생요소는 노동,여가, 공공서비스의 가치가 포함되며 비후생요소는 환경오염, 교통 체증, 범죄 등의 요소가 포함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후생지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후생지표는 복지지표로서 한계성을 갖고 있는 국민총소득을

    보완하기 위해서 미국의 노드하우스와 토빈이 제안한

    새로운 지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경제후생지표에는 국민총소득에 후생요서를 추가하고

    비후생요소를 제외함으로써 복지수준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복지의 지표로서 국민총생산(GNP)이 갖는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의 노드하우스(W. D. Nordhaus)와 토빈(J. Tobin)이 제안한 개념으로 주부 가사노동, 공해, 여가 등 복지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포함해 경제의 최종 목표인 생활의 질이나 복지수준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주관적인 가치판단을 필요로 하는 후생 요인을 수치화는 하는 데엔 한계가 있어 폭넓게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1럼에도 불구하고 ‘녹색 GDP’, ‘3차원 사회지표’, ‘인간개발지수’ 등은 일반인들의 복지를 새로운 측면에서 측정해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후생 지수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후생지표는 실질적으로 "국민의 실제 생활 수준"과 "복지 상태"를 좀 더 정확하게 반영하려는 경제 지표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전통적인 GDP나 GNP 같은 지표들은 한 나라의 경제활동 규모를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지표는 국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실제 복지"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합니다.

    이에 따라 경제후생지표는 GDP 외에도 여러 질적 요소를 고려하여 국민이 얼마나 실제로 잘 살고 있는지를 평가하려는 지표입니다.

    이에 GDP같은 전통적인 경제 지표에 포함 되지 않는 가사노동, 환경, 소득분배 같은 이러한 요소들을 감안하여 경제후생지표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후생지표란 국민 총생산에 가정주부의 서비스와 여가의 가치를 더하고 공해 비용을 뺀 지표입니다. 가정주부의 노동력 등을 합산해 GNP 맹점를 보완하기 위한 개념입니다.

  • 경제후생지표(Measure of Economic Welfare, MEW)는 국민의 경제적 복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단순한 생산량과 소득을 반영하는 GDP보다 포괄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경제후생지표는 GDP에서 가사노동 및 여가시간, 환경오염과 자원 소모, 소득 분배 등의 요소를 조정하여 계산됩니다.

    이를 통해 경제 성장이 실제로 국민의 삶의 질과 복지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합니다.

    경제후생지표는 국민의 후생을 더 정확하게 분석하려는 지표로 GDP의 한계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후생지표는 경제적인 번영과 사회적인 복지를 평가하고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를 의미합니다.

    경제후생지표는 기존의 GDP가 가지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이며, 경제후생지표에는 국민총행복 GNH, 인간개발지수 HDI, 더 나은 삶 지수 BLI 등이 존재합니다.

    GNH는 부탄이 처음 도입한 지표로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 사회적 삶의 질, 환경적 삶의 질, 정신적 삶의 질을 측정합니다.

    HDI는 유엔개발계획이 발표하는 지표이며, HDI는 기대수명, 교육수준, 소득 수준을 측정합니다.

    BLI는 OECD가 개발한 지표로, 기대수명, 교육 수준 등을 측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후생지표란 미국의 노드하우스와 토빈이

    GNP가 복지 지표로서 갖는 한계성을 보완하기 위해

    제안한 개념으로 이는 GNP에 주부의 가사노동과 여가 등의

    후생적 요소를 더하고 공해 등 비후생적 요소를 비용으로 환산하여 뺀 것을

    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복지지표로는 한계가 있는 GNI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로, 국민총소득에 후생지표가 추가가 된것입니다.

    국민복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가사노동이나 여가와 같은 요소들을 포괄하지 못하는 국민총소득의 단점을 보완하려는 시도에서 나온 지표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가치들을 측정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지표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국가의 행복수준 및 복지수준을 지표로 나타낸 것을 경제후생지표로 표현합니다

    • 국민총행복으로 GNH로 대표되고 있습니다.

    • 물론 국가의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행복수준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표로도 평가하지만 메이저한 지표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후생지표는 경제 활동이 개인과 사회의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지표로, 전통적인 경제 지표인 GDP와는 다른 관점을 제공합니다. GDP는 단순히 경제 규모를 나타내지만, 경제후생지표는 경제 성장의 질과 국민의 삶의 질을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GPI(진정한 진행 지수)는 경제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및 부정적 영향을 고려하여 GDP를 조정한 지표입니다. 또한, HDI(인간 개발 지수)는 평균 수명, 교육 수준, 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국가의 발전 수준을 평가합니다. 행복지수는 국민의 주관적인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를 측정하여 사회적 복지를 나타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후생지표(경제적 후생 지표)는 단순한 국내총생산(GDP)이나 국민총소득(GNI)만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국민의 실질적인 경제적 복지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입니다.

    GDP와 같은 전통적인 지표는 단순히 경제 활동의 총량을 측정할 뿐, 경제 활동이 국민의 삶의 질이나 복지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합니다.

    경제후생지표는 단순한 경제 성장보다는 경제 성장의 질과 그 성장의 혜택이 국민에게 얼마나 공정하게 분배되는가를 평가하려는 목적에서 나왔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정책이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유도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후생지표(Measure of Economic Welfare, MEW)는 국민총소득(GNI)이 복지지표로서 갖는 한계성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의 노드하우스(W.D. Nordhaus)와 토빈(J. Tobin)이 제안한 개념입니다. 경제후생지표는 국민총소득에 후생요소를 추가하면서 비후생요소를 제외함으로써 복지수준을 정확히 반영하려는 취지로 제안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후생 지표는 한 국가의 경제적 번영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지표 입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국민의 건강, 교육, 환경, 일자리, 주거 등과 같은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적 복지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종류에는 GDP, 실업률, 인간개발지수, 중위소득 및 빈곤율, 건강지표 등 이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후생지표는 단순히 경제성장률이나 GDP와 같은 전통적인 경제 지표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복지와 생활 수준을 고려하여 경제적 번영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소득 분배, 환경 품질, 여가 시간, 공공 서비스 접근성 등 경제적·사회적 요인들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사회의 후생 수준을 측정하려고 합니다.

    전통적인 GDP와 달리 경제후생지표는 경제성장이 꼭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반영하며 환경 파괴나 불평등 같은 부정적인 요소들을 반영하여 보다 현실적인 경제적 번영을 평가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