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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굴뚝새257
용감한굴뚝새257

엄마랑 평생토록 연락 끊고 살고싶은데요

금쪽이 아들한테 맞는 엄마편을 보고나서

제 어렸을때 엄마한테 학대당한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너무 힘들어요

제가 어렸을때 엄마랑 아빠랑 서로 싸우고 헤어졌어요

제가 어렸을때 기억나는건 엄마가 부엌칼을 들고 저를 찌르려는 행동을 하시고

혼나는 날이면 쇠파이프로 제 입속에 넣고 찢었어요

이런 엄마랑 평생 연 끊고 살고싶은데 연 끊고 살아도 되겠죠? 참고로 독립할 나이는

이미 지났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주석 변호사입니다.

    어릴 적 본인을 학대한 어머니와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 것도 본인의 자유이자 권리이고 어머니와의 연락을 강제당할 의무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자녀의 선택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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