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은 어떻게 되나요?
환경적인 요소가 열학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알츠하이머병 또한 부담이 되는 질병중에 하나인데,
나이가 들면 발생하는 알츠하이머 병은 어떤 이유로 발생을 하는지?
알츠하이머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알츠하이머 병 발병률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알츠하이머 발병률은 나이대마다 다릅니다 고령 으로 갈수록 가파르게 늘어나 85세이상에서는 32%에 달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노화에 따른 뇌 기능 저하, 유전적 요인, 혈관 질환, 두부 외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꾸준한 두뇌활동, 사회적 교류 유지 등이 도움됩니다.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만성질환 관리도 중요합니다.
국내 알츠하이머병 유병률은 65세 이상 노인의 약 10% 정도로 추정되며, 고령화에 따라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예방과 조기 진단,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략 2021-2022 년 통계 기준 65세 이상 치매환자 중 84만명 중 76%인 63만2,305명은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는 환자로 인구 수 대비 유병률은 7.77% 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1.노화
2.유전
3.흡연/음주/비만 -> 환경적 요인
4.뇌손상 ->뇌손상 후유증으로 인한 치매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3번에 해당되는 부분은 노력여하에 따라서 방지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지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전문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알츠하이머의 원인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뇌신경 세포의 손상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아밀로이드 / 타우 등 단백질의 축적이 관찰됩니다
-> 하지만 뇌신경 세포 손상의 원인이 단백질 축적 때문인지는 좀 애매하네요
알츠하이머병은 뇌 세포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며, 주로 기억력과 인지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는 질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 중 약 10%, 85세 이상에서는 약 30%에 달하는 비율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발생 원인은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생리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 유지, 규칙적인 운동, 인지 활동, 사회적 활동, 만성 질환 관리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 보시려면 보건복지부와 대한치매학회의 자료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020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83만8천명으로, 유병률은 1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0년 통계청 자료를 기반으로 한 치매 환자 수 추정 결과입니다 202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총 813만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치매 환자는 83만7,992명이었고, 유병률은 10.3%였습니다. 2019년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71만8,616명, 치매 환자는 79만4,280명으로 유병률은 10.29%였습니다. 2020년 치매 유병률은 전년 대비 0.1% 증가했지만, 전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환자 수는 4만3,712명 늘어났습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매 유병률도 높아졌습니다. 60~64세 유병률은 0.61%, 65~69세 1.38%, 7074세 3.85%, 7579세 11.81%, 80~84세 20.91%, 85세 이상은 38.61%였습니다. 치매 환자의 중증도별 현황을 보면, 65세 이상 중 최경도는 14만4,570명, 경도는 34만5,772명, 중등도는 21만4,130명, 중증은 12만8,901명이었습니다. 중증도별 비율은 최경도 17.8%, 경도 41.2%, 중등도 25.6%, 중증 15.4%였습니다.
65세 이상 치매 환자 84만명 중 76%인 63만2,305명은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유병률은 7.77%였습니다. 혈관성 치매 환자는 7만1,555명으로 전체의 9%를 차지했으며, 유병률은 0.88%였습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를 제외한 기타 치매는 13만2,008명으로 15%를 차지했고, 유병률은 1.62%였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이라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뇌 속에 축적되면서 뇌 신경세포가 점차 죽어가는 퇴행성 신경 질환입니다. 여기서 퇴행성이라는 말은 나이가 들면서 정상적인 세포가 손상되고 점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약 50~60%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는 유전자적인 위험 인자가 밝혀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21번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다운 증후군' 환자는 중년기에 거의 대부분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뇌 변화를 겪습니다. 21번 염색체의 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APP)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으면 65세 이전에 치매가 나타나며, 이를 조발성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합니다. 또한, 14번 염색체의 PS1 유전자 돌연변이와 1번 염색체의 PS2 유전자 돌연변이도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합니다. 19번 염색체에는 아포지질단백 E4 대립유전자가 있는데, 이는 지질을 운반하며 콜레스테롤 조절 및 지질대사에 관여합니다. 이 중 E4 대립유전자는 가족성 알츠하이머병과 65세 이후에 발생하는 만발성 치매의 위험 인자로 작용합니다. 신경 전달 물질 경로, 특히 콜린 계통의 이상도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미칩니다. 고령, 다운 증후군, 저학력, 치매 가족력, 80세 이상의 여성 등은 이미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 인자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심혈관 위험 인자도 알츠하이머병 발병 기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발병 기전을 통일된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은 아직 없습니다. 이는 신경계 노화 현상이 진행되는 상태에서 유전적 위험 요소와 환경적 위험 인자가 더해져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매의 증상과 종류는 다양하며, 현재까지 발병 기전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따라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놀이나 독서, 건전한 수준의 게임, 바둑, 카드놀이 등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가 건망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신문이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생선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며,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걷는 운동은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면 부족은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알츠하이머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알츠하이머병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력이나 특정 유전자 변이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고, 혈관의 건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대한민국의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 중 약 10%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85세 이상 인구에서는 그 비율이 30%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추세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Alois Alzheimer)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 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치매의 원인중 70~80%를 차지 합니다. 원인은 뇌세포 사이에 베타-아밀로이드 침착으로 뇌세포가 죽고 타우단백질의 과인산화로 신경섬유다발이 손상을 받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에만 해당하는 완벽한 예방법은 없으며 일반적인 예방법으로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주 흡연을 피하고 잠을 충분히 자야하며-수면이 부족하면 베타아밀로이드가 증가한다고 함 적당한 운동 약물 오남용 금지 과도한 스트레스 피할것 독서 같은 정신적인 활동을 유지할것 즐겁게 살것 같은 것입니다. 유병률과 발병률은 공개된 기사를 보면 국내 40세 이상 인구는 2006년 1973만2425명에서 2015년 2621만9849명으로 늘었는데 해당 기간 알츠하이머의 유병률은 인구 1000명당 3.17명에서 15.75명으로 4.96배 증가했으며, 발병률 역시 인구 1000명당 1.83명에서 5.21명으로 2.84배 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