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졸면서 매일 머리를 부딪혀요
제가 두 달 정도를 매일 버스에서 졸면서 왼쪽 머리를 창문 쪽에 늘 부딪히는데 이게 계속 누적되니까 조금 걱정이 돼서 그런데 이렇게 계속 한쪽 머리를 반복적으로 부딪히면 뇌세포나 지능에 문제가 가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한의사입니다 같은 자리를 계속 부딪힌다면 머리 두피에 타박상이 올수 있습니다 머리에 어혈이 생기면 뇌혈류순환에 장애가 생겨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유발될수 있습니다
머리를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것은 뇌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뇌진탕과 같은 심각한 손상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경미한 뇌 손상이 누적되어 기억력 저하, 집중력 감소 등의 인지기능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수면 중에는 반사 능력이 떨어져 있어 예기치 못한 충격으로 인한 뇌 손상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버스에서 수면을 취할 때는 목베개나 쿠션을 사용하여 머리를 보호하고, 창가쪽이 아닌 통로쪽으로 앉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만성적인 피로감으로 대중교통 안에서 졸음운전을 하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 있으니,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통,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있다면 신경과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일상에서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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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머리를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정도는 심한수준은 아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머리를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 예를 들어, 좌석에 등을 지지하고, 창문 쪽으로 머리를 기울이지 않는 식으로 조정해보시기 바랍니다.
머리에 외상을 가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잠을 자는 정도로 부딪힌 충격으로는 머리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봤을때 그정도 강도로는 큰 충격을 주긴 힘듭니다. 다만 확률이 높지 않아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통증 자극에 노출되는것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구요. 가능하면 여행할때 쓰는 목베개를 사용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아예 등받침대에 머리를 기댈수 있는 곳이라면 그게 더 안전하겠구요.
안녕하세요. 머리를 부딪히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졸면서 살짝 부딪히는 것은 두개골과 뇌척수액이 충격을 흡수하여 보호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강하게 부딪힌다면 타박상이 나타나고 뇌진탕 증상과 뇌출혈도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겟습니다.
그정도 충격으로 뇌세포가 손상되지 않습니다.
두개골이 보호해주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강도의 충격을 넘어서야 세포에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