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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8323.03.30

아기가 몸부림이 심한데 분리수면해야할까요??

이제 만9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요즘들어 아기가 몸부림이 심한데

분리수면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그대로 같이자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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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게 편하게 잘려면 분리 수면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자주 몸부림을 치면 엄마도 신경이 써여서 잠을 푹 못잡니다.아이 또한 부모님의손길이 느껴지곤하면 다시 깨기도 합니다.막수를 하고 아이가 잠들때까지 기다렸다가 부모님 방으로 가서 편하게 주무시기바랍니다.아이가 깨거나 울면 그때 다시 가서 재우고 아이의 방에서 나옵니다.이렇게 규칙적으로 하시면 아이도 분리수면에 적응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몸부림이 심하다고 분리수면하게 되면 아이는 더 불안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힘들더라도 아기 때는 같이 자주는 게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3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가 0세일 때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분리수면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부림이 심한 경우 아이 옆에 배게를 놔두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 옆에 자면 너무 몸부림이 많아 잠을 자기 힘들거 같습니다. 저희는 아직 분리수면을 못했는데 긴 쿠션 3개로 아이 쪽을 막아놓고 그옆에서 자고 있는데 어지간하면 그 쿠션을 넘어오는 일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분리수면을 하려면 어릴때 부터 하지 않으면 분리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합니다.

    발로 차기도 하고 올알이를 하기도하고 표정도 가지가지고... 참 귀업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고 신나는 꿈을 꾸는 것처럼요.

    이런 아이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분리수면을 고민하시는 것이라면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이들이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다가 부모님 얼굴을 발로 찬다거나 침대 밑으로 굴러 떨어질 수 있으니 넓은 공간을 확보해주시거나 아이침대를 옆에 두시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분리수면을 고려한다고 방을 따로 사용하시거나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은 자다가 깨는 경우도 있어서 놀랄수 있으니 같은 공간안에서 잠자리 공간을 확보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9개월 아이가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 입니다.

    9개월 이때의 아이들은 그야말로 엄청난 속도로 발달을 합니다.

    자면서 뒹굴뒹굴 하는 것은 아이의 특성이기에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얌전히 재울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지 않지만 자기 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 스스로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몸부림이 너무 심하고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면

    가능하면 분리수면을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분리수면을 한다 하더라도 아이가 잠을 자는 것을 지켜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질식사등 여러모의 이유로요.

    분리수면이 필요하면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시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9개월 된 아기가 몸부림을 많이 한다면,

    그것이 단순히 활동적인 행동이라면 분리 수면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이가 편안하지 않은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이유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몸부림을 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가 고파서 불편한 경우, 기저귀를 바꿔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몸부림을 하는 이유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깨는 횟수가 너무 늘어나거나 길게 자지 못한다면 분리수면을 고려해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몸부림이 심하고 낙상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분리수면

    시기를 조금 더 늦게 가져보는 것을 권합니다. 너무 이른시기 분리수면을 하게되면

    아이가 불안감을 느껴 정서에 불안증세를 보일수 있고 위험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같이 자는게 좋을것 같아요

    9개월 밖에 안되서 너무 이른 분리수면이

    아이가 더 불안감이 커질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분리수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상반되고 있는데요.

    제 생각은 만9개월이면 분리수면이 조금 빠른듯합니다.

    부모의 심장소리와 숨소리를 들으며 자라는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있다고 보거든요.

    교과서적인 너무 이른 분리수면은 아이들으 정서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분리수면 할 연령이 되었을때 아이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후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만 9개월이라면 지금부터

    분리수면을 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칭얼거리고 몸부림을 부릴 때에는

    등을 두드려 주는 방법으로 안정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몸부림이 심한건,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 때문에 몸부림이 심하거나,

    낮 동안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분리수면은 무엇보다 아이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부모의 강요에 의해 분리수면을 하게되면 아이의 정서에 좋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후에는 분리불안이 심해져 이전에 분리수면을 하지 않았다면

    2~3세경에 다시 분리수면을 시도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몸부림은 성장과정중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부모님 침대 밑에 벙커침대 두시고

    함께 자다가 아이가 잠들면 쿠션과 이불등을 이용해 뒤척이다 부딪혀 깨지 않도록 대비해주시고

    자다깨서 울거나 부모님을 찾아도 바로 안아주기 보다는 누워서 달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