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무시하는 연년생 3학년 여자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요?
제 지인은 초등학교 4학년, 3학년의 연년생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전문직 커리어 우먼으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3학년 딸이 4학년 오빠를 무시하고 대드는 등 남매의 계속되는 불화 때문에 지인의 마음고생이 깊습니다. 오빠를 무시하는 딸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빠를 무시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우선적으로 그이유를 살펴보시는 ㄴ것이 좋을 것 같고
그 이유를 해소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년생 남매가 오빠를 무시한다고 한다면
왜 오빠를 무시하는지를 파악해서
그러한 부분을 해소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훈육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을 핑계로
때리거나 방에 가두거나, 과거를 언급하거나 하면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되는 등 부모에 대한 적대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포괄적인 아닌 정확하고 명확하게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훈육하여야 아이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훈육 후에도 따뜻한 태도로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시어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 사이의 서열정리가 확실하게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싸움이 발생하는 상황 같습니다.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막생 딸의 입장에서는 오빠로 인해 피해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빠를 무시한다고 하지 마시고 양육할때 다음과 같이해 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시간이 지나면 아마 서열은 스스로 정리 될것입니다 부모님께서 한쪽편의 들면 나머지 한쪽은 분명 상처를 받기에 중립의 입장에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될 것입니다.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 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오빠를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가족인만큼 무시하기보다 서로 존중하는 태도로 교육을 진행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아이가 오빠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였을 때에는 부모님이 이 부분에는 나서서 확실히
해결을 해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 앞에서 오빠에 대한 칭찬을 자주 해주세요.
그리고 동생이 오빠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을 때 너무 화를 내거나
다그치지 마세요. 오히려 아이에게 반감이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의 싸움이 한계를 넘어서면 결국 부모가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끼리 싸움의 결론을 낸 경우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완전히 빠질 수는 없습니다. 싸운 이유에 대해 두 아이 모두 끝까지 침묵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쪽이 부모에게 동정이나 조언을 구하게 되면 싸움의 원인과 과정을 짚어 훈계하는 것도 부모이 역할입니다.
이때 아이들을 한 자리에 앉혀 놓고 이야기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성향이 다른 두 아이를 나란히 놓고 훈계를 하게 되면 다시 싸움의 2라운드가 시작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각자 조용히 따로 불러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부모가 싸움을 중재한다고 해도 둘 다 상처받지 않게 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절대적인 공평은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평이라는 말은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자 이야기를 들어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각자만의 이유가 있을수있고
이러한 것은 서로간의 소통의 부재로 갈등이 야기될수도 있을것이니 소통을 하면서 풀어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