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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무시하는 연년생 3학년 여자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요?

제 지인은 초등학교 4학년, 3학년의 연년생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전문직 커리어 우먼으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3학년 딸이 4학년 오빠를 무시하고 대드는 등 남매의 계속되는 불화 때문에 지인의 마음고생이 깊습니다. 오빠를 무시하는 딸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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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빠를 무시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우선적으로 그이유를 살펴보시는 ㄴ것이 좋을 것 같고

      그 이유를 해소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년생 남매가 오빠를 무시한다고 한다면

      왜 오빠를 무시하는지를 파악해서

      그러한 부분을 해소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훈육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을 핑계로

      때리거나 방에 가두거나, 과거를 언급하거나 하면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되는 등 부모에 대한 적대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포괄적인 아닌 정확하고 명확하게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훈육하여야 아이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훈육 후에도 따뜻한 태도로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시어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 사이의 서열정리가 확실하게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싸움이 발생하는 상황 같습니다.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막생 딸의 입장에서는 오빠로 인해 피해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빠를 무시한다고 하지 마시고 양육할때 다음과 같이해 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시간이 지나면 아마 서열은 스스로 정리 될것입니다 부모님께서 한쪽편의 들면 나머지 한쪽은 분명 상처를 받기에 중립의 입장에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될 것입니다.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 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오빠를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가족인만큼 무시하기보다 서로 존중하는 태도로 교육을 진행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아이가 오빠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였을 때에는 부모님이 이 부분에는 나서서 확실히

      해결을 해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 앞에서 오빠에 대한 칭찬을 자주 해주세요.

      그리고 동생이 오빠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을 때 너무 화를 내거나

      다그치지 마세요. 오히려 아이에게 반감이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의 싸움이 한계를 넘어서면 결국 부모가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끼리 싸움의 결론을 낸 경우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완전히 빠질 수는 없습니다. 싸운 이유에 대해 두 아이 모두 끝까지 침묵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쪽이 부모에게 동정이나 조언을 구하게 되면 싸움의 원인과 과정을 짚어 훈계하는 것도 부모이 역할입니다.

      이때 아이들을 한 자리에 앉혀 놓고 이야기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성향이 다른 두 아이를 나란히 놓고 훈계를 하게 되면 다시 싸움의 2라운드가 시작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각자 조용히 따로 불러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부모가 싸움을 중재한다고 해도 둘 다 상처받지 않게 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절대적인 공평은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평이라는 말은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자 이야기를 들어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각자만의 이유가 있을수있고

      이러한 것은 서로간의 소통의 부재로 갈등이 야기될수도 있을것이니 소통을 하면서 풀어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