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1학년 딸아이가 동생을 너무 괴롭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가 둘째를 너무 괴롭힙니다.
둘째는 아직31개월이여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평상시에 둘째를 괴롭혀서 울리기도 합니다.
첫째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나면 나이 터울이 많은 중학생도 동생을 너무 괴롭히고 투정을 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면 동생과 사이좋게 놀도록 부모님께서는 한걸음 뒤에서 지켜봐 주시면
아이도 부모님의 사랑을 동생이 독차지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릴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31개월 동생을 괴롭히니 이해하기도 힘들고 화도 나겠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ㅁㅁ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ㅁㅁ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ㅁㅁ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와 둘째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첫째도 아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를 괴롭히는 경우 첫째에게 현재 둘째시기의 영상을
보여주시면서 아이를 돌봐주어야 하는 이유와 아직 어려서 혼자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음을 인식하게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쨰에게 질투가 있어서 그런듯합니다
첫째는 둘쨰가 태어나면 자신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끼기에
조금더 첫째에게 애정을 주고 다독이는것이 좋으며
둘째를 케어하다보면 첫째와 시간을 가지거나 이야기하는것이 줄어들수있기에
첫째와의 시간을 조금더 가져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이면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하오니 첫째 아이를 조용히 불러서 동생을 괴롭히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인성교육을 시켜주셔서 상대의 대한 배려와 존중, 상대의 대한 마음 이해, 그리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까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이라면단호하게이야기해주고 괴롭히지못하게해주세요
또한 둘째가 첫째에게피해를주는 무슨이유가있다면 그것을 어느정도 해결책을주는것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와 언니를 분리하기 바랍니다
되도록 함께 있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끼리만 놀게 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놀이에 참여해서 같이 놀아주시면 언니가 동생을 괴롭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괴롭힐 때 바로 훈육을 하기 바랍니다
아이는 장난 삼아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하는 것 같으니, 강하게 훈육을 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