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은 언제까지 계속해서 지속될까요?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환율이 1100원대였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1300원대에서 요지부동이네요. 이런 고환율은 언제까지 계속해서 지속이 될까요?
고환율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낮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캐나다를 비롯하여 ECB의 금리인하로 인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져 환율은 앞으로 점차적으로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어요
미국이 물가를 핑계로 계속 붙들고 있는 거겠죠 유럽도 이미 불만을 터트리고 있고 우리도 저소득층인 경우 대출이 많은 사람들은 어렵죠, 많이 불만이 쌓일쯤 물가가 잡혔다며 내리겠죠 고금리를 유지하니까 환율이 오르는 거니까요, 이것은 뇌피셜입니다 .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제로금리는 아니어도 내릴수는 있을텐데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이 부자니까...
지금의 고환율이 된 이유와 유지되는 이유는 미국과 우리나라 금리 격차때문입니다.
보통은 우리나라 금리가 더 높은데 미국의 금리가 더 높게 올리고 우리나라가 경제체력 부족으로 따라가다가 멈췄습니다.
그러면서 금리가 더 높은 미국으로 자본이 유출되면서 우리나라 화폐는 가치가 낮아지고 미국 화폐가치는 올라갔습니다.
올해 11월부터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는데 그 전후로 해서 환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클것같습니다.
현재 미국과 상당한 금리차이가 있고 경제적으로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러한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되어야 고환율이 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에서 금리를 어느정도 내려야 환율이 좀 내려올텐데 올해 9월부터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으니 미국이 금리인할를 시작하면 환율도 어느정도 내려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은 이제 1300원대가 새로운 기준이다라는 뉴노멀시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80년대즈음에는 800원에서 왔다갔다 하고 2000년대 즈음에는 1100원대 왔다갔다 하고, 이제는 1300원대가 새로운 기준이된거 라는 의견입니다. 이게 맞다면 지금은 고 환율이라기 보다는 이 추세로 이어진다고 봐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이 금리 인하를 하면 좀 나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고환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가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해서 강달러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