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장례식장에 가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아빠가 100살쯤 되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그때 상주로서 제가 견뎌야겠지만, 그 뒤로는 장례식장에 가고 싶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가긴 했는데, 장례식장에서 주는 밥도 맛이 없고, 또 잠은 오긴 오는데 샤워시설도 없고 무엇보다 상복을 입고 잠을 자니까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하지가 않더라고요.

8시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도 문제고..

아버지 세상 떠나고 나면 장례식 마치고 미국 이민 준비 절차 밞는 게 나을까요?

아빠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대로 그냥 계속 있으면 나중에 장례식장 몇 번 더 가게 될 것 같은데..

너무 괴롭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직계가족만 장례식장에 장을 자지만 그외에는 잠을 잦않습니다~그리고 요즈음은 장례식장 기까운 곳에 모텔을 2일동안 예약해두고 저녁에 잠은 편하게 자고 낮에안 장례식장에 있어도됩니다~~눈치것 지내시면됩니다~

  • 가족이 아닌 다름 사람 장례식에 가실 때는 거기서 잘 필요도 없고 상복을 입을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잘 필요도 없으니 일찍 일어나지 않으셔도 되구요. 샤워 할 필요도 없구요.

    장례식장 가서 밥 안먹고 다른 거 몇 점 집어먹으셔도 됩니다.

    장례식장 또 가기 싫다는 생각보다 사람 목숨이라는게 젊다고 나중에 가고 늙었다고 먼저 가는 것이 아니기에 하루 하루의 삶을 소중히 생각하시면서 즐겁게 사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상주로서 장레식장은 힘든게 맞습니다.

    돌아가신분을 잘보내드리기위해 힘든정도라면 그정도는 감내할정도가 아닌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