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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오뎅
생각하는 오뎅24.05.03

회사에서 외근 나갔다가 복귀할 때 퇴근 시간이 늦는데 고속도로를 타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회사에서 지방으로 출장을 가는 외근 업무가 많이 있는데 복귀를 하면 매번 퇴근 시간이 늦어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고속도로는 타지 말라고 하고 정말 짜증이 나네요 회사에서 고속도로를 타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극값 고속도로 톨비가 얼마 한다고 좀 너무하다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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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사 사장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통행료 대신 잔업비 주겠다는 말로 드립니다.

    이런 회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저의 판단은

    잔업비 신청해서

    잔업비 지불하면 좋은 회사이고

    지불하지 않으면 나쁜 회사입니다.

    즉 직윈들을 중요시 하지 않은

    회사인듯 합니다.

    그만 둘수 있으시면 그만 두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우선 다른 운송수단이 없다면, 왜 굳이 고속도로를 타지 말아야하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한번 직장에 문의를 하세요.


  • 외근 나갔다가 고속도로 못타고 국도로 가면 길이 막혀서 막막할 때가 많이 있죠... 스트레스 장난아니죠..

    개선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나 시스템이 그렇다면 일단은 시스템대로 하고 후에 고처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조금 이해가 되지가 않는데 님 말씀대로 톨게이트비가 누적되면많다고 생각해서 타지말라고 하는게 아닐까싶네요

    그것 외에는 다른 이유는 없을겁니다


  •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톨게이트비용을 줄이려고 고속도로가 아닌 다른 도로를 다니게 되면 그만큼 주유비가 더 들어갈텐데.. 사실 저도 질문자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가브리엘 제수스 입니다

    보통은 회사에서 빨리 나갔다 빨리 오라고 고속도로를 타라고 권장을 하는데 거기 회사는 참 희한하네요

    어차피 그렇게 권장 하는 거 친해 주행 하시면서 아하로 같이 돈 벌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