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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가지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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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하지정맥류 관리하는법 무엇이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최근 다이어트중 발견해서 관리도 하려는데 인터넷에서는 의료용 압박밴드 쓰라는데 종아리는아니고 허벅지쪽인데 허벅지형 사면되나요? 아직 작아서 병원은 좀 커지거나 불편함생기면 갈겁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초기 하지정맥류는 보존적 관리가 핵심이며, 현재 단계에서는 생활습관 교정과 압박요법만으로도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병태생리적으로는 정맥 판막 기능 저하로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이 확장되는 과정입니다. 초기에는 통증, 부종, 색 변화가 없거나 경미하고, 눈에 보이는 혈관 확장만 관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압박요법입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종아리형, 허벅지형, 팬티형이 있으며, 병변 위치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허벅지 쪽에 국한되어 있다면 허벅지형(Thigh-high) 또는 팬티형을 선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압박 강도는 초기에는 15에서 20 mmHg 정도의 경도 압박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단, 정확한 압박 등급은 증상과 혈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둘째, 생활습관 관리입니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를 피하고, 1시간에 한 번 이상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을 움직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 꼬는 습관은 피하고, 휴식 시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셋째, 운동입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처럼 종아리 근육 펌프를 활성화하는 유산소 운동이 권장됩니다. 과도한 중량의 하체 근력운동이나 복압을 크게 올리는 운동은 초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넷째, 체중 관리입니다. 다이어트는 정맥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현재 방향은 적절합니다. 다만 급격한 체중 감소보다는 점진적인 감량이 바람직합니다.

    현재처럼 크기가 작고 불편감이 없다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정맥이 점점 튀어나오거나, 다리 묵직함, 부종, 야간 쥐, 피부 색 변화가 동반되면 그 시점에서는 하지정맥 초음파를 통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는 치료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