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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진지한생선구이
무조건진지한생선구이

저녁에 배민으로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시켰는데 상한거 같아요 그냥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저녁에 내일 먹을 반찬을 시켰어요 배민으로

고사리 미역국 콩나물 장조림

어제 저녁 배달이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고

고사리는 접시에 덜어서 먹고 미역국은 냄비에 바로 끓여서 먹었는데 미역국은 괜찮은데 고사리가

시큼 ? 새콤 하더라구요 씹을때마다.. 맛이 이상하다 생각하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물설사 하고 복통 때문에

죽을것 같아요.. 이거 가게에 따져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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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 했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사리가 7~9월에 날씨탓으로 정말 빨리 쉽니다.

    저도 반찬 시켜먹은적이 있는데 유난히 고사리랑 미역줄기가 하루만에 상하더라구요.

    말씀하신 상황은 식중독 증상일수도 있겠습니다.

    고사리에서 시큼한 맛이 났다면 이미 상한것이고, 이후 설사와 복통까지 동반되셨으니 그냥 넘기기엔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일단 물 섭취를 틈틈히 해주셔서 탈수를 예방하시고, 앞으로 열이 생기거나, 계속 설사와 복통이 반복되면 오늘 중으로 얼른 병원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해당 음식점에 상황을 알리고, 병원 진료 영수증을 제시하고 환불과 보상을 요구해보시는 것이 정당하겠습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우선 이런 즉석음식은 보상? 등을 받기는 어려워요

    다만 배민에서 자체적올 보상을 해주고요

    식약처에 신고를 하면 해당 업체는 어느정도 징계 귀찮음을 가지지만

    소비자에게 득이 될꺼는 없긴해요

    배민측에 대한 보상정도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