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와 증시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최근의 유가가 많이 상승하면서 유가의 가격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증시가 상승하면 유가가 빠지고 유가가 빠지면 증시가 오르는 현상을 관찰했는데

왜 이런 상관관계가 발생하게 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 상승은 기업의 원가 부담과 인플레이션을 높여 금리 인상 압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유가가 하락하면 비용 부담이 줄고 소비 여력이 늘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두 자산이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가와 증시의 상관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가가 오르게 되면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게 되면 기업들에게는 불리하기에

    주가는 내려가게 됩니다.

    반대로도 유가가 내리면 물가가 내리고

    주가에는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와 증시는 실물 경제의 비용과 수익 구조라는 측면에서 매우 밀접하고도 복잡한 상관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가는 산업 전반의 생산 원가에 해당하므로 유가가 오르면 기업의 제조 및 운송 비용이 상승하게 됩ㄴ디ㅏ. 기업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 순이익이 감소하게 되고, 이는 곧 주식 가치의 하락을 유도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특히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제조업 중심의 국가일수록 유가 상승은 증시에 더 큰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가 급등은 소비자 물가 상승을 유발하여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게 만드는 인플레이션의 기폭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고금리 환경은 증시의 유동성을 흡수하므로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거쳐 증시 하락으로 이어지는 연쇄 반응이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오르는것은 증시에 부정적이며 특히 한국은 유가를 생산하거나 채굴하는 기업은 없고 이런 기업을 업스트림이라고 하는데 사실상전무하고 유가인 원유를 원재료로 사용하거나 이를 정제하는 다운스트림 기업만이 있습니다

    즉 유가상승은 비용을 상승시키게 되어 기업실적을 감소시키므로 주가지수에는 당연히 악재이며 글로벌 증시로 보아도 유가상승은 물가상승으로 일어나게 되고 이는 내수소비감소와 이로인한 총수요 감소 물가로인한 시장금리상승으로 유동성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주가와는 역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와 증시의 관계는 단순히 반대로 움직인다고 보기보다 맥락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패턴이 나타나는 이유는 유가 상승이 기업 비용을 높이고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기 때문입니다. 운송, 제조, 항공 같은 에너지 다소비 업종은 유가가 오르면 원가 부담이 커져 이익이 줄고 주가가 하락합니다. 동시에 소비자 물가가 오르면 가계 실질 구매력이 줄어 내수 소비 관련 기업 실적도 나빠집니다. 반대로 유가가 내리면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기업 이익이 개선되고 소비자 여윳돈이 늘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이 관계가 항상 성립하지는 않습니다. 경기 호황으로 수요가 늘어 유가와 증시가 동시에 오르는 경우도 있고, 지금처럼 중동 전쟁이라는 공급 충격으로 유가가 오를 때는 성장 둔화 우려까지 겹쳐 증시에 더 복합적인 영향을 줍니다. 유가는 글로벌 경기의 체온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증시를 볼 때 함께 주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증시가 상승할 때 유가가 하락하고, 유가가 하락하면 증시가 오르는 현상은 몇 가지 이유에서 발생합니다. 먼저, 유가 상승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기업의 생산 비용을 높여 이익률을 압박할 수 있어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높아진 기름값은 소비자들의 소비 여력을 줄여 경기 둔화 우려를 키우기도 하죠. 반면 유가가 떨어지면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소비가 활성화되어 증시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