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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3

몇일전 신랑 폰을 본후로 자꾸 의심이 가요

몇일전 신랑 폰을 본후로 자꾸 의심이 끊이질 않아요..

발단은 지인 a와 b랑 (둘다여자,기혼) 둘이 술 마신다는 자리에 저희부부가 동참했어요..

a랑은 왕래가 잦았고 b는 첨봤구요..어찌저찌 끝나고 신랑이 먼저 잠들고 보려고 본게 아니라 폰을 봤는데 신랑이랑 b가 문자를 했어요..그거 보고 자고 있는 신랑한테 가서 따지고 ....그담날 핑계아닌 변명을 하드라구요...믿자하고 넘어갔는데...

대화중에 신랑이 '내일 둘이 소리소문 없이 점심먹을까?''그래' 이 내용이 자꾸만 생각나고 ...몰래 연락하는거 아닌가 의심가고...폰을 보고싶은데 봤을때 둘이 문자한거나 통화한게 나올까봐 겁나서 보지도 못하겠고...혼자 별생각 다하고..울고..

가만히 있다가도 울컥하고 머리속에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고...넘 답답하네요

그냥 냅두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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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참신한꾀꼬리166
    참신한꾀꼬리16622.10.25

    안녕하세요. 참신한꾀꼬리166입니다.

    당사자에게 확인 안하면 계속 핸드폰 몰래보게 되고 계속 생각 날거에요.

    남편에게 꼭 물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이야기해보면 좋겠습니다.

    너무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하는것보다,

    직접 이야기하면서 이러한 오해를 풀어주는것이 좋겠으며

    혼자 너무 고민하고 쌓아둔다면 더욱 큰 불안으로 번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 부분에 대하여는 남편분에게 진지하게 말을 하시고

    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정확한 증거를 받으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이 계속하여 의심되고 힘드신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오해를 해소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확인이 가능하다면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외도 일수도 있고 단순히 친한 것일 수도 있고

    오해일수도 있지만

    혼자 그렇게 마음 고생하느니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과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아니라고 하겠지만 혼자 의심하는 것 보다는

    직접적으로 말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