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중에 모르는걸 아는척 하는 사람들 보면 어떤가요?
회사에서 이야기 하다보면 꼭 모르는거 아는데, 아는척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내가 이랬었고. 나는 해봤고~ 알면서도. 상대방 자존심 상할까봐 그냥 넘어가는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뭐 그저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저 사람은 안했을 것 같은데 했다고 하는거 같네...라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는데,
그런 상황이 되면 상대방에서 그랬을 때 어땠어 라는 질문을 해보고 답변을 들어 보기도 합니다.
답변을 들었을 때도 내가 알던 거랑 많이 다른 경우에는 아.. 그럴수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을 하고,
그에 대해서 더 이상 물어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로 생각을 하고 넘겨 버리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속으로는 안좋게 생각을 하지만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습니다 그냥 아는척 하고 싶구나 하고 넘기려고 하죠
말을 해봤자 그런 사람은 사실 통하지가 않거든요 빡빡 우길겁니다 나는 확실히 알고 있었던 거라고요 그러면서
엄청나게 저를 비난할겁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이랑은 말 자체를 안섞는게 최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화중에 모르는걸 아는척 하는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본인은 느끼지 못할수도 있지만 주변사람들은 다 눈치를 채기때문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대충 어물쩡넘기려고 하는편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너무 물어보면 잘못하면 갈등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 성향이 그러하니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사람들 중 모든 걸 아는 척하고 싶은 사람은 자랑 하고자 하는 감정이 앞서는데 그것을 지적하면 당연히 자존심 상해 할 수 있어 나에게 별다른 피해가 없다면 그냥 좋게 넘어 가는 편 입니다.
회사 생활은 늘 그렇습니다. 싫어도 같이 일해야 하는 이해관계로 엮인 사람들이죠.아는척. 해본척. 그런사람들 때문에 님이 힘드시겠지만 어떻게 해야된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님이 지금까지 해오신게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안 받는 방향으로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런경우 있죠.무시해요.사람은 모두 다르니 다름을 인정해요.그럼 편해져요
좀 특이하네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요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그냥 무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대화에 집중할 수 있으니 좋을 때가 많아요. 특히 그런 상황에서 에너지를 소모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대화할 필요없어요,저는 피하는것 추천합니다.
어디냐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런데 끼어들기를 좋아하면서 그걸 만족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면 그걸 인정해줘야 합니다. 내가 믿고 안 믿고는 별개고요. 그 사람이 잘난 체하던 우쭐대던 그냥 동조한 척 인정해주면 됩니다. 그게 바로 사회생활입니다. 그 사람이 잘난 척 한다고 내가 나서가지고 따지다 보면은 결국 싸움만 일어납니다. 때로는 상대방이 잘못하더래도 이해하고 용서하고 하하 웃고 넘길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면 좋은 직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