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갑상선암 수술후 언제쯤 술 마실수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움

갑상선암 1기 왼쪽 갑상선 절제 오른쪽 일부3센치 혹 제거 수술하고 약 복용해야하는데 ㅜㅜ

이제 술은 마시면 안되는건지 궁금해요

수술후 언제부터 마실수있나요

맥주 한 두잔 정도만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수술 직후 및 회복기 (최소 4~8주)에는 절개 부위의 상처가 완전히 아물고, 몸의 회복이 우선되는 시기입니다.

    또한 수술 후 절제 범위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제(신지로이드 등) 복용을 시작하며 용량을 조절해 나가는 중요한 안정기로 이 시기에는 간과 위장에 부담을 주는 알코올을 피하는 것이 호르몬 안정과 회복에 필수적입니다.

    만일 방사성 요오드 치료(동위원소 치료) 권고를 받으셨다면, 치료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절대 금주하셔야 합니다.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고 몸에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최소 8주 이상 지난 안정기 이후, 정기 추적 관찰에서 혈액 검사 수치(갑상선 자극 호르몬 및 3차 호르몬 등)가 안정되고 주치의로부터 특별한 주의 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면, 맥주 한두 잔 정도의 가벼운 음주는 일반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 공복에 드시는 갑상선 호르몬제는 체내 대사와 직결됩니다. 과도한 음주는 간 기능이나 대사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약효에 지장이 없도록 음주는 가급적 피하거나 아주 소량으로 제한해야 합니다.